1) 해와 달과 관련된 태몽 해는 달은 만물을 비추며 우러러 보는 대상으로, 해와 달의 태몽은 성취할 사업, 업적 등을 상징하며,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 문학적인 상징으로도 임금과 왕비를 상징하는 등 장차 고귀하고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실증적으로 역사적인 인물로도 해의 태몽으로는 일연 스님, 조인규, 김이(金怡), 여운형, 이승만 등이 있으며, 달의 태몽으로 인현왕후(仁顯王后) 등 해와 달의 태몽으로 태어난 인물이 상당수 있다. 자세한 것은 역사적 인물 태몽이야기에서 살펴본다. 음양으로 볼 때 해는 아들, 달은 딸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해의 태몽으로 여아가 탄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여아이지만, 활달하면서 하는 행동이 남성적인 성품에 가까우며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해를 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성취시킬 업적․권세․사업 등을 상징한다. -황금빛 태양이 사람의 얼굴로 변하여 방긋거리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을 예지한다. -떨어지는 해를 받는 꿈은 최대의 권리나 명예를 얻게 된다. 일반적인 꿈의 경우에 있어서는 큰 권리나 작품․사업체 등을 얻을 수 있다. -삼켜버린 해를 토하려다 토하지 못한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되기 위해 어떤 일이 있어도 유산되지 않고 출생함을 예지한다. -해가 지붕마루에 떨어져 구르는 것을 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위대한 작품이나 연구 성과 등으로 세상에 과시할 사람이 됨을 예지한다. -검은 치마에 해를 받았더니 오색찬란한 치마가 된 꿈은 장차 평범한 신분에서 일약 높은 신분이 될 것을 예지한다. -해를 손으로 따 가지거나 만지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크게는 국가의 권세를 획득하게 되거나, 작게는 사회적인 기업체를 운영하게 될 것을 예지한다. -태양을 손으로 따거나 만지면, 권세를 누릴 아들을 낳거나 거부를 낳게 된다 -해가 강에서 떠오르는 것을 본 후, 다시 보았을 때는 중천에 떠있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모자와 이별하게 되나 성공한 다음에 다시 상봉하게 됨을 예지한 것이다. -두 개의 해가 맞붙어 보인 태몽을 꾸면, 쌍둥이를 낳거나 두 개의 사업을 동시에 이룩할 사람이 태어난다. -두 개의 해나 달이 떠 있는 것을 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두 가지 권세를 보유하게 되거나, 형제가 있어 같은 세력을 갖게 됨을 예지한다. -지평선 너머에서 해와 달이 떠오른 태몽을 꾸면, 장차 태아가 외국에서 출세하게 됨을 예지한다. -해와 달을 삼키거나 치마폭에 받은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국가나 사회적인 권세․ 명예, 업적을 얻게 되거나, 사업체를 이루어내고, 학문적이나 종교적인 성과를 얻게 됨을 예지한다. -해나 달이 품에 들어오거나 떨어지거나 삼키거나 공중에 빛나는 것을 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세도가․사업가․인기인․유명인 등 계몽적인 사업에 종사할 사람이나 지도자가 됨을 예지한 것이다. -달이 공중에서 영롱하게 빛나거나, 달을 삼키는 태몽은 아이가 밤하늘의 달처럼 빛나고 높은 존재가 될 것임을 예지한다. -밤하늘에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는 것을 보는 태몽은 여아일 가능성이 높으며, 성품이 뛰어날 뿐 아니라 효성 역시 지극한 딸이 될 것이다. 이 경우 밝음의 정도, 크기에 따라 장차 고귀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지해준다. -- 무단전재시 저작권위반 고소됨, ‘홍순래박사 꿈해몽’ http://984.co.kr(인터넷), 984누르고 + 인터넷접속버튼(핸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