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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름답게 우는 꿈 --체험기

꿈연구원 (2002.05.06)
* 고양이가 아름답게 우는 꿈  

통신 이용자가 올린 꿈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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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 속에서 이쁘고 눈이 파란 고양이가 우리집 앞에서 울었다
그 우는 소리도 매우 귀엽게 울었다. 너무 이뻐서 어루어 만줘 주었다.

그 결과, 그 다음 날....

어느 파수대 교회 아주머니들이 낭랑한 목소리로 귀찮을 정도로 우리집 앞에서 날 부르더니 설교를 해 댔다.

, 내 고양이 꿈은 귀찮은 사람이 끈질기게 붙는 그리 좋은 꿈은 아니다.

시 여러분이 저와 같은 꿈을 꾸셨다면, 절대 누가 이쁜 목소리로 "문 좀 열어주세요" 하면, 절대로 문 열어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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