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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요약발췌 정리.
* 호랑이 꿈에 대하여
1)호랑이 꿈의 개괄
호랑이는 동물 중의 왕이요 영험하고 용맹스럽다고 여겨져 왔다. 따라서 호랑이의 표상을 사람과 결부시켜 본다면, 승리·권리·성공권세와 명예를 가지는 사람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사물과 관념의 상징으로는 최고 최대의 권세·명예·재물운· 큰 사업체,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벅찬 일 등을 나타내주고 있다. 호랑이 태몽으로 태어난 인물은 큰 능력을 지닌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아의 탄생인 경우 활달하고 호쾌한 성품을 지니게 된다.
2) 호랑이 꿈해몽 요약
-호랑이 등에 타고 질주한 사나이---호랑이는 자기를 위대하게 해줄 권력자·협조자·협조 단체를 뜻하며, 질주했다는 것은 모든 일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것을 예지해 주고 있다.
-호랑이를 타고 높은 산정에 오르면, 한 나라의 통치자나 정당 당수가 된다.
-호랑이를 타고 가다 내리거나 그것만 못한 짐승과 바꿔 타면, 높은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그만 못한 직권으로 옮기게 된다.
-호랑이를 끌고 다니면, 권력층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거나 큰 일을 성사시킨다.
-호랑이가 옆 또는 뒤에서 개처럼 따라다니면, 협조자를 얻거나 소망하는 사업이 잘 추진되어 대성한다.
-문 밖에 웅크리고 앉은 호랑이를 보면, 조만간 큰 인재를 만나거나 훌륭한 작품을 성사시킬 수 있다.
-꿈에 호랑이를 보거나 호랑이에게 물리면 입신 출세할 전조이다.
-호랑이와 성교하면 큰 사업·훌륭한 작품 등이 이루어지거나, 실업가 또는 권력층 사람과 계약·동업을 하게 된다.
-호랑이가 무서워 도망치려 해도 도망갈 수 없어 덜덜 떨면, 벅찬 일이나 권력자 또는 세도가에게 심적 고통을 당하게 된다.
-표범이 사람이나 가축을 물어 가면, 제 3자가 근심·걱정을 해소시켜 주거나 재물에 손실이 있게 된다.
-호랑이나 사자의 문장을 보면, 위대하거나 용맹스런 일, 득세 등과 관계된 일이나 작품 따위와 관계한다.
-호랑이 꿈을 꾸고 여아를 낳으면, 아이의 팔자가 사납다는 것은 미신이며 장차 크게 성공하거나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호랑이 같이 씩씩하고 활달한 여장부가 될 가능성이 많다.)
-호랑이나 사자를 타고 달리면, 위대한 사람이나 권력자나 단체의 도움으로 고귀한 지위를 누려 출세한다.
-동물원에서 사자나 호랑이를 보면, 어느 관청의 우두머리와 상관하게 된다.
-초원에서 많은 사자와 호랑이가 뒹굴며 노는 것을 보면, 어떤 기관에 인재가 많은 것을 보거나 위인전 따위를 써내거나 읽을 일이 생긴다.
-호랑이나 사자와 싸워 이기면, 큰 사업을 성취하거나 권력층 사람을 굴복시킬 일이 생긴다.
-호랑이나 사자가 자기 앞에 무릎을 꿇고 있으면, 권력층 사람을 굴복시킬 일이 생긴다.
-호랑이나 사자의 가죽 또는 털로 된 물품을 얻으면, 협조자 또는 재물 등을 얻는다.
-호랑이나 사자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사회적으로 선풍적인 일이나 소문날 일·출세 또는 환란이 닥쳐온다.
-사자나 호랑이에게 쫓기면, 상징적인 미래예지적인 꿈인 경우에 연애, 관직, 사업 등의 일이 난관에 부딪친다.
-호랑이 등이 뒤에서 쫓아오는 꿈은 심리표출의 꿈의 입장에서 볼 때, 현실에서 과도한 업무나 근심, 걱정되는 일거리가 있을 때, 이러한 꿈을 꾸게 될 수 있다.
-호랑이가 나타났다가 사라진 태몽꿈은 아이의 일생이 좋지 못하다.(요절,유산 등등)
-호랑이를 타고 대궐이나 큰 저택 등의 대문으로 들어간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협조자나 정당·단체의 추대를 받아 큰 기관이나 단체의 우두머리로 출세함을 예시한다.
-호랑이가 방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면 훌륭한 인재를 낳게 되고, 일반인은 귀인의 방문·일·소유 등의 일과 관계한다.
-새끼 호랑이 두 마리를 한꺼번에 안은 태몽을 꾸면, 쌍둥이나 형제를 두고 그들이 장차 높은 관직에 오르거나 사업가가 된다.
-호랑이에게 물린 꿈은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실현된다.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이었기에,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의 세력영향권 안에 들어가게 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① 가임환경에 처한 태몽 표상이라면,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활달한 아이를 갖게 될 것이다. 이 경우 호랑이에도 암수가 있듯이 아들로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장차 태어날 아이의 성격성품에 관계된다. 활달하고 괄괄한 성품의 딸이 태어날 수도 있다.
② 처녀가 꾸었다면, 호랑이로 표상된 용감하고 활달한 남자가 구애를 해오는 일이 있을 것이다.
③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호랑이로 표상된 불량배를 퇴근길에 만나게 되어 큰 곤욕을 당하는 일로 실현될 수도 있다.
④ 초등학생이라면, 호랑이 같은 선생님에게 매를 맞는 일로도 실현가능하다.
⑤ 호랑이가 병마(病魔)를 표상하고 있었다면, 무서운 질병에 걸리는 일로 실현된다.
⑥ 사실적인 꿈이었다면, 실제로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추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앞의 예에서 살펴보았듯이,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이었기에,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의 세력·영향권 안에 들어가게 되는 일로 실현되는 것은 틀림없다. 실제 호랑이에게 물리지 않는 한, 이렇게 황당하게 전개되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은 꿈의 성격에 따른 실현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을 뿐, 반드시 현실에서 일어나며 피할 수도 없게 진행되고 있다.
3) 호랑이 꿈 실현사례
(1) 호랑이 꿈으로 합격,승진,성취의 행운 꿈사례
호랑이 등 기타 짐승에게 감기거나 물린 꿈이 처한 상황에 따라 태몽,합격,승진,성취의 행운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큰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있다. 호랑이는 백수지장(百獸之長)으로 ‘물렸다’는 것은 호랑이로 상징되는 명예·재물·승진 등의 큰 세력권 및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장차 큰 이권이 주어진다는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이 경우, 오직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과 꿈속에서의 감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또한 꿈의 실현결과도 여기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이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태몽이나 재물 획득, 깡패에게 시달리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 다양하게 실현되고 있다. 물론 가임 여건에서 아이를 갖는 태몽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호랑이에 대한 꿈속의 느낌이다.
-작은 동물이 점점 변해서 호랑이가 되면, 작은 사업이나 관직·권세가 점차적으로 크게 변한다. 사실적 미래투시의 꿈에서는 실제로 꿈에 나타난 사람과 결혼하는 꿈이 될 수도 있으나,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 있어서는 꿈에 나타난 사람과 동일시되는 어떠한 사람이나 대상과 깊은 관련을 맺게 될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짐승을 잡거나 물리는 꿈의 경우, 짐승으로 표상된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되는 것이다. 즉,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을 꾼 처녀라면, 호랑이로 표상된 씩씩한 남자의 구애를 받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극단적으로 말해서 포악한 나쁜 놈에게 성폭행 당하는 일로 실현될 수도 있다. 이 때의 실현은 꿈속에서 느끼는 기분·정황에 따라, 다르게 실현된다.
* 자신의 머리가 호랑이로 변한 꿈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머리가 호랑이 머리로 변한 것에서, 백수(百獸)의 왕인 호랑이처럼 위엄을 떨치고 장차 귀한 지위로 나아가는 일로 실현되었다.
* 돼지꿈이나 백조, 호랑이 새끼꿈, 귀인이 나오는 꿈
"약혼녀가 며칠부터 돼지꿈이나 백조, 호랑이 새끼 꿈을 꾸었다면서, 이럴 때는 복권을 사야 한다고 하기에, 퇴근길에 5장을 샀습니다. 당첨 전날은 이회창씨가 꿈에 나와 혹시 낙첨이 되나 걱정도 했는데, 1등은 놓치고 2등을 맞췄으니 꿈대로 된 것 같습니다."
윤씨가 산 복권은 희한하게도 2등(1억3,000만원), 3등(7,000만원)을 맞췄다. 1등의 바로 뒷번호, 전전번호이다.
꿈속에서 동물이 등장하는 경우, 동물이 이권이나 재물의 상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꿈속에서의 동물에 대한 정황이나 느낌이 무섭다기보다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경우이어야 한다.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진 이회창씨가 꿈에 등장되어 1등이 아닌 2등에 당첨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바, 이는 올바른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꿈속에 나타나는 인물의 상징성 여하에 따라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 호랑이가 집을 지켜주는 꿈
부인의 꿈을 들은 남편이 복권을 산 후에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호랑이 는 동물 중의 왕이요 영험하고 용맹스럽다고 여겨져 왔다. 따라서 호랑이의 표상을 사람과 결부시켜 본다면, 권세와 명예를 가지는 사람을 비유할 수 있다. 또한 사물과 관념의 표상으로써 최고 최대의 권세·명예·재물운·이권·좋은 작품 따위를 나타내주고 있다. 따라서 이 꿈에서는 호랑이가 집을 지켜주는 꿈이 앞서 예를 든 여러 상징표상 가운데 최고 최대의 재물운인 복권 1등 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이밖에 호랑이 한 쌍이 뒤엉켜 교배하는 꿈을 꾼 후, 3억원에 당첨된 사례가 있다.
* 호랑이가 달려들어 품에 안는 꿈
형수씨의 꿈으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는 바, 이런 경우의 꿈은 꿈을 꾼 사람 본인이 아니면 집안 식구 중 누구인가와 관계된 태몽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가장 많다. 하지만 이빨이 빠지는 꿈이 꼭 누군가가 죽는다기 보다 병이 나거나 시험에 불합격하는 일로 실현될 수 있다. 이처럼 호랑이가 품안에 달려드는 꿈이 반드시 태몽이 아니라 호랑이로 표상되는 백수의 왕·절대권력·어떠한 권리의 획득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하겠다. 호랑이를 자기 품안에 안았다는 것은 마치 돼지가 품안에 달려드는 꿈과 같이, 어떠한 이권이나 권리의 획득을 표상할 수 있겠고 여기에서는 복권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이런 경우의 꿈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태몽꿈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가장 많으며,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인물에 임신할 수 있는 여성이 없다면 다른 좋은 일로 실현될 수 있다.
또한 호랑이나 사자 등 벅찬 동물과 싸워서 이긴 꿈이나, 호랑이를 죽이는 꿈을 꾸면큰일을 성취시키거나,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다.
* 호랑이와 싸우는 꿈으로 복권당첨
호랑이와 싸운 꿈이라고만 했지만, 아마도 꿈속에서 이겼다고 볼 수가 있겠다. 이 경우 꿈속에서 졌다면, 어떠한 권리의 획득함에 실패한 것으로 되기에 복권에 당첨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 호랑이를 죽인 꿈
대학 입시 결과 발표 하루 전날이었다. 내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산으로 소풍을 나갔는데, 갑자기 호랑이를 만났다. 나는 잭나이프를 쥐고 호랑이와 격투를 하게 되었는데, 결국 내가 호랑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잭나이프로 벌렁 자빠져 있는 호랑이의 고환을 잘랐더니, 그 자리에서 피가 벌겋게 배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 통쾌한 기분으로 잠을 깨었다.-운몽
호랑이를 죽이는 꿈의 경우라면,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굴복시켜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호랑이를 죽이는 꿈은 호랑이로 상징된 벅찬 상대나 일거리 대상을 제압굴복복종시키는 일로 실현되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자신이 간절히 바라던 대학의 1차 지망학과에 합격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 처음에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 물려고 덤비므로 그 놈과 싸웠다. 어느덧 호랑이는 용으로 변했고, 또 싸우다 보니 용은 예쁜 여자가 되어 애교를 부리는 것을 너도 마찬가지 적이라 호통쳤더니 그 여자는 다시 용으로 변해 덤비는 것을 그의 목을 졸랐더니 그 용이 마침내 죽어 버렸다.
고시합격자의 꿈이다. 이 꿈에서 호랑이, 용, 여자 그리고 다시 용이 되어 죽음을 당한 표상의 전위 과정은 합격의 어려움을 암시한 것으로, 결국 용으로 상징된 합격증(용의 시체)을 소지하게 됐다는(죽임으로써) 전 과정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었다.(글: 한건덕)
(2)호랑이 꿈 태몽 사례
* 호랑이 새끼 두 마리를 각각 젖을 먹인 꿈---호랑이 새끼 두 마리를 자기가 낳았다고 생각해서 각각 양쪽 젖을 물려 젖을 먹였다. 그녀는 똑같은 새끼 두 마리니 쌍둥이를 낳지나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장차 형제 또는 남매를 낳아 키울 것을 예지한 꿈이었다. 비록 똑같은 호랑이 새끼 두 마리이지만 출산에는 선후의 차례가 있고 젖도 각각 물렸으니, 호랑이 새끼로 상징되는 두 형제가 그 성격이 용맹스럽고 의식주가 풍족한 관직에 오를 것이다.
* 꼬리가 짤린 호랑이의 태몽꿈
태어난 아기는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아이였으며, 이 경우 사나운 호랑이처럼 성격이 걸걸한 여성이 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즉 태몽꿈에서 학을 보고 태어난 여성이 차분하고 고고한 기품의 여성으로 살아갈 것에 비해,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여성으로 살아갈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또한 꼬리가 짤린 꿈의 표상에서 자신의 뜻을 크게 키우지 못하는 다소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다. 현실에서는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바, 태몽꿈의 표상과 일치함을 알 수가 있겠다.
* 호랑이와 강을 건너다가 떨어진 꿈
꿈에 사나운 호랑이와 함께 강을 건넜다. 강을 거의 다 건너와서 강 언덕에서 호랑이가 갑자기 언덕에서 미끌어져 내렸다. 이에 손으로 잡아올리려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손에 잡히지 않고 결국은 강을 건너오지 못하는 꿈을 꾸었다.
태몽꿈으로서의 꿈 속의 표상은 안좋은 표상이다. 현실에서는 아내가 남아를 낳았으나, 일주일 후에 죽게 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이처럼 태몽꿈을 통해서 일생이 예지된다는 사실은 꿈의 미래예지적인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예를 들어 태몽꿈으로 들어오는 뱀의 꼬리를 때리는 꿈을 꾼 사람이 그후 태어난 아기가 잘 걷지 못하게 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새삼 꿈의 신비로움에 전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 김덕령(金德令) 장군의 태몽꿈이야기
장군의 어머니 꿈에 산으로부터 두 마리의 호랑이가 방에 들어 왔다가 사라지는 꿈 을 꾸었다. 김덕령은 임진왜란때 의병 대장이 되어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후일 반역죄로 몰려 억울하게 옥사했고, 그의 형은 위병 대장으로 전사를 했다. 형제가 다 호랑이처럼 용감하고 또 훌륭한 사람들이었으나, 그들이 다같이 불운한 일생이었다. 호랑이가 품안에 뛰어들지 않고 사라지는 꿈은 출생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 태몽--호랑이를 잡는 꿈으로 아들 출산.
할머니의 꿈이야기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강둑을 걷고 있었는데, 덤불속에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할머니는 무서워했고 할아버지는 호랑이를 잡아야겠다고 하면서, 할아버지께서 그 호랑이를 덥석 잡았다.
* 호랑이 두 마리가 대문 안으로 들어온 꿈
사이트 이용자가 올린 태몽 사례이다. 친구가 결혼식을 올리기 며칠전 시아버지 되실 분이 꿈을 꾸었대요. 문밖에서 쾅 하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봤더니, 큰 호랑이 두마리가 대문 안으로 들어오고 있더래요. 시아버님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고 하더군요. 결혼을하고 5,6개월후 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아들일 것 같다고 해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시아버님의 꿈이야기를 하더군요. 몇년이 지난 지금 친구는 남자아이 2명의 엄마가 되었어요.
이렇게 태몽꿈을 대신 꿔주기도 한다. 호랑이 두마리이니 두 자녀로 실현되고 있다.
다만, 큰 호랑이이었으니 큰 인물이 되리라는 것은 옳지만, 호랑이 꿈이 반드시 아들인 것은 아니다. 호랑이도 암수가 있으니-- 여아인 경우 괄괄한 성품의 아이가 될 것을 예지하고 있다. 아들일 확률이 높을 뿐--
* 호랑이가 먹어버린 새끼 호랑이...
얼마 전 꿈을 꾸었는데...저희 친언니의 태몽꿈을 대신 꾸어준 얘기죠.....후후 전 아직 미혼이구. 언니와 난 불안에 떨면서 막 쫓기면서 나무위로 올라갔는데..그 나무 아래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입을 짝 벌리고 있었고....우리는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 호랑이 입으로 떨어질 상황에..갑자기 어디서 작은 호랑이인지....표범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슴...한 마리가 대신 떨어지면서 큰 호랑이가 넙죽 받아먹음은
꿈이었는데...그 꿈을 꾸고난후 기분이 묘해서..엄마에게 얘기를 했더니 태몽, 아니
면 호랑이니 좋은 꿈이라고 하더군여.....그런데 신기하게 작은언니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3) 호랑이 꿈의 역사적 사례
* 표범이 호랑이의 꼬리를 깨물어 자른 꿈
[삼국사기]에 전하는 선인의 꿈사례이다.
고구려 태조대왕 90년(서기 142년). 왕이 밤에 꿈을 꾸는데 한 표범이 호랑이 꼬리를 깨물어 잘랐다. 깨어서 그 길흉 여부를 물으니,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호랑이는 백수의 으뜸이고, 표범은 같은 종류의 작은 것입니다. 그 뜻은 왕족으로서, 대왕의 후손을 끊으려고 음모하는 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왕은 불쾌하여 충신인 고복장 에게 말하였다. “내가 어젯밤 꿈에 본 것이 있었는데, 점치는 사람의 말이 이와 같으니 어찌하면 좋겠는가?”
고복장이 대답하였다. “착하지 않은 일을 하면 길(吉)이 변하여 흉(凶)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재앙이 거꾸로 복이 됩니다. 지금 대왕께서 나라를 집처럼 근심하고, 백성을 아들처럼 사랑하시니, 비록 작은 이변이 있더라도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로부터 4년 뒤, 태조대왕 94년(146년) 가을 7월에 왕의 아우인 수성은 왜산 밑에서 사냥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대왕이 늙도록 죽지 않고 내 나이도 장차 저물어 가니 기다릴 수 없다. 주위에서 나를 위하여 꾀를 내어라.” 주위사람들은 모두 “삼가 명을 좇겠습니다.”고 하였다.
겨울 10월에 우보 고복장이 왕에게 말하기를 “수성이 장차 반란을 일으킬 터이니 청컨대 먼저 죽이십시오.” 하니, 왕은 말하였다. “나는 이미 늙었다. 수성이 나라에 공이 있으므로 나는 장차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니 그대는 번거롭게 걱정하지 말라.” 고복장이 말하였다. “수성의 사람됨이 잔인하고 어질지 못해, 오늘 대왕의 선양을 받으면 내일 대왕의 자손을 해칠 것입니다. 대왕께서는 다만 어질지 못한 아우에게 은혜를 베풀 것은 알고, 무고한 자손에게 화가 미칠 것은 알지 못하십니다. 원컨대 대왕께서는 깊이 헤아리십시오.”
12월에 왕은 아우인 수성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미 늙어 모든 정사(政事)에 싫증이 났다. 하늘의 운수는 너의 몸에 있다. 더욱이 너는 안으로 국정에 참여하고, 밖으로 군사(軍事)를 총괄하여 사직을 오래 보존한 공이 있고, 신하와 백성들의 소망을 채워 주었다. 내가 맡기는 이유는 사람을 얻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니, 너는 왕위에 올라 영원히 신의를 얻어 경사를 누려라.” 그리고 왕은 왕위를 물려주고 별궁으로 물러나, 태조대왕이라고 칭하였다.
이에 아우인 수정이 왕위에 올랐다. 차대왕 2년(147) 3월에 고복장을 죽였다. 복장이 죽음에 임하여 탄식하며 말하였다. "원통합니다. 내가 그 때 선왕의 가까운 신하로서 난을 일으키려는 도적의 사람을 보고도 어떻게 묵묵히 말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한스럽게도 선왕께서 나의 말을 따르지 않아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신은 이제 막 왕위에 올랐으니 마땅히 정치와 교화를 새롭게 하여 백성에게 보여야 할 터인데, 옳지 않은 것으로써 한 사람의 충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나는 도(道)가 없는 때에 사느니 차라리 빨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리고는 처형당하니 원근 사람들이 듣고 모두 분하고 애석해 하였다.
차대왕 3년(148) 여름 4월에 왕은 사람을 시켜 태조대왕의 맏아들 막근(莫勤)을 죽였다. 그 아우 막덕(莫德)은 화가 연이어 미칠까 두려워 스스로 목을 메었다. 차대왕 20년(서기 165년) 3월에 태조대왕이 별궁에서 죽었다. 나이가 119세였다. 이해 겨울 10월에 연나 조의 명림답부가 백성들이 견디지 못하므로 왕을 죽였다.
<해설> 태조대왕은 아우인 차대왕에게 왕위를 선양하였으나, 결국 아우는 충신과 두 조카를 죽였다. 이처럼, 태조대왕은 꿈의 예지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고, 대비를 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일로 일어난 것일까? 아니면 꿈 자체가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으로 장차 그 실현이 이루어지게 되어있던 것일까?
필자의 수많은 사례 연구를 통해 볼 때,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 자체를 우리 인간이 벗어나게 할 수는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오직 선행을 베풀고 勤愼(근신)함으로써 장차 일어나는 일에 대한 최소화한 사례는 있다.
꿈을 꾼후로부터, 5년뒤로부터 꿈의 예지는 실현되고 있다. 5년째에 충신인 고복장 이 죽게되고, 이어 6년째에 호랑이 꼬리로 상징되었던 자신의 두 아들이 죽게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이처럼 꿈의 예지는, 결국은 꿈의 예지대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에서, 즉시 일어나지 않기에 우리 인간들은 꿈의 예지에 대해서 소홀하기 쉽다. 꿈으로 예지된 일이 가벼운 사건일수록 빨리 일어나며, 커다란 사건일수록 꿈의 실현은 나중에 일어나고 있다. 자신의 꿈일기를 써보자. 그리하면, 자신의 꿈이 언제 어떻게 실현되어 나가는 것을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찮은 퀴즈 문제를 푸는 것에 비할 것이랴?
4) 호랑이 사자 꿈 상담사례
태몽꿈 : 커다란 호랑이가 집으로 들어왔다.
풀이 : <호랑이>는 산중의 왕이며 날쌔고 용맹스런 동물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체로 훌륭한 인물, 큰 권세, 큰 직책, 큰 업적이나 작품 따위로 상징되는 표상물이다. 관직이나 단체에 있어서는 우두머리가 되기에 합당한데 <커다란 호랑이>였다니, 어떤 면에서나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런데 <호랑이가 집으로 들어왔다>는 것이 이 꿈의 성격을 규정해 주고 있다. <집>이란 자기 집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의 장차의 직업이나 사업과 관계되는 어떤 관계기관이나 회사·사업체를 뜻하는 것이므로, 그는 장차 어떤 기관이나 회상의 우두머리가 될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 자기 권리나 업적을 상징한 것이라면 <큰 호랑이>로 상징 가능한 무엇을 최종단계에 가서 어떤 기관이나 회사에 제출하고 자기는 영귀해진다. 이 꿈의 암시는 좀더 후일에 결실을 보게 될 일인듯하다.--한건덕
* 호랑이를 따라가는 태몽
태몽 : 어두컴컴한 깊은 산길을 걸어가다가 큰 호랑이를 만났다. 조금도 무섭지가 않다. 호랑이는 따라오라는 듯 앞서 가며 눈빛으로 어두운 길을 밝히는데 대낮같이 밝다. 그 뒤를 계속 따라가다 잠을 깨었다.
해석 : 이분은 어떤 기관이나 회사 조직체 내(산의 깊숙한 곳)에 가서 사업,학문,연구 따위 일에 깊숙이 관여할 것(깊은 산길을 걷다)이다. 처음에는 그 일이 전혀 생소하거나 해명되지 않는 일에 관여하고 어려움도 뒤따르겠지만(어두컴컴한 산길), 큰 호랑이로 상징 가능한 권세를 잡고 또는 협조적인 인물을 만나 만사 형통한다.(어두운 길이 밝혀졌기 때문) 호랑이가 앞서 가고있기 때문에 자기 권세나 협조자의 뜻대로 잘 따라 줄 것이고, 호랑이가 어둠을 밝혔으니, 호랑이에게 투사된 자기 인격과 능력으로써 밝히고 해명하는 일에 종사한다. 이 분이 이런 예정이 있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있었고, 훗날 개인사업을 하더라고 어떤 일을 밝히고 계몽하는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다. --한건덕
*어미 및 새끼호랑이와 함께한 꿈.
꿈에서 우연히 새끼호랑이 두세 마리 정도가 내 다리 사이에 얽혀 있었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어느 샌가 커다란 어미호랑이가 내 발쪽에 몸을 늘어뜨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 발가락을 물지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호랑이가 왼쪽엄지 발가락을 송곳니로 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프진 않았지만 무서웠었습니다. 아프지 않아서 인지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무슨 꿈인지 알려주세요.
호랑이는 호랑이가 아닙니다. 호랑이로 표상된 그 무엇이 다가온다는 것이지요. 호랑이가 엄지 발가락을 물은 것처럼 호랑이로 표상된 사람이 다가온다든지, 일거리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지요. 꿈속에서 느끼는 정황도 중요하고요.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혹 어떤 남자가 다가오면 그 사람이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새끼 호랑이는 그 보다못한 존재이거나 그 남자의 동생, 부양 식구 정도로 생각해 볼까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시죠. 정확한 추정이 가능한데 그것을 이야기 없이 꿈해몽하라니--- 호랑이가 무엇을 뜻하는 지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상징적인 꿈의 실현도는 100% 이며, 피할 수도 없습니다.
* 사자와 호랑이가 싸워 호랑이가 죽은 꿈
아무 꿈도 아닌가 보다 생각을 했는데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사자와 호랑이가 싸워서 호랑이가 져서 죽었답니다.
<답변> 잘 생각 했습니다. 꿈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상징표상입니다. 여러 가지로 해몽이 가능하겟죠. 하지만 꿈을 꾼 사람이 처한 현실에 따라 다르게 실현되지요 올린 분이 처녀라면, 각각으로 표상된 두 남자가 서로 차지하려다 한 사람이 케이오 패 당한 것으로 볼까요. 직장의 동료 두 사람이 서로 승진하려다, 또는 서로 밀려나지 않으려다 한 사람이 밀려나가는---필자는 점쟁이가 아니고 실증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대궐로 들다>
(김제 숙박업 박철완씨의 꿈)
아기 임신 6개월 될 무렵, 아내의 꿈에 큰 호랑이가 꽃밭에서 자기를 업고 큰 대궐로 들어가다 잠이 깨었고, 나의 꿈엔 마적단 5∼6명이 큰 호마(胡馬)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것을 보았다. 아기는 현재 여대생이다.
# 관리나 정치가가 된다
그 아기가 성공해서 국가 고위층 관리가 되거나 정치가가 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그런 신분의 남편을 얻어 부귀영화를 누린다. 꽃밭은 부귀영화를 집안에 가져다 줄 것을 나타냈으며, 호랑이는 강대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나 단체인데 그것을 탔으므로 그 단체의 우두머리가 된다. 대궐은 정부기관이나 등용문이고 그 문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그 곳의 관리가 된다. 마적단 5 ∼6명이 호마를 탔으니 말은 정당이나 사회단체이고 마적단은 정치가들의 동일시라 5∼6개 단체가 나라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 중의 한 사람에 태아의 동일시가 있거나 5∼6개 단체를 모두 지휘할 것이다. 산은 국가와 정부의 상징이고, 그 산길을 달리는 것은 정치에 임하는 것이다.(글: 한건덕)
사실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을 완벽하게 해몽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태몽 같은 성격의 꿈에 있어서는 실현 기간이 길며, 현재로서 장래에 일어날 일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추정이 어려울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찌보면 태몽꿈의 표상처럼 해몽이 명료하게 이루어지는 것도 없다. 태몽꿈은 한치의 오차도 거짓도 없이 앞날을 예지해주고 있으며, 아기의 장래에 관해서만 연결시켜보는 특이한 경우이기에, 꿈의 표상만 가지고도 장래 운명의 길을 추정해볼 수 있다. 진정한 태몽은 임신사실을 알기 전에 꾸어지는 경우의 꿈이다. 그런 경우의 꿈이야말로 장차 태어날 아기의 운명의 길을 예지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임신 사실을 알고 난후에도 꾸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태몽이 아닌 장차 일어나게 될 꿈을 꾼 자신의 운명의 길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이 꿈에 있어서 꿈의 표상 전개는 아주 좋다. 호랑이 등에 타서 대궐로 들어가는 꿈은 호랑이로 상징된 어떤 부귀·명예로운 사람이나 대상에 힘입어 대궐로 상징된 높은 지위로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물론 꿈속의 자신이 장차 태어날 아기의 상징표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 경우 꿈의 실현은 아기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마적단 5∼6명이 큰 호마(胡馬)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꿈 의 표상도 좋아 보인다. 호쾌한 기상이 돋보이며, 무언가 이루어낼 기세로 나아감을 표상하고 있다. 꿈속의 모든 표상은 다 의미가 있다. 마적단 5∼6명의 표상처럼 5∼6과 관련된 사람이나 대상·단체와 관련을 맺게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글: 홍순래)
* 호랑이가 엄지 손가락을 물었다.
(해군 해상지원대 김영태씨)
나에 관한 어머니의 태몽에 어느 큰 집 부엌에 앉아 밖을 내다보니, 화창한 날씨에 넓은 길이 확 트이고 길 양쪽으로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였는데, 그 길로 젊은 남녀 한 쌍이 거닐고 있었다. 그러자 아궁이에서 송아지만한 얼룩 호랑이가 나와 엄지손가락을 덥석 물었다.
# 만사형통, 부귀 공명한다
큰 집은 관청의 바꿔놓기이고, 그 곳은 바로 태아의 출세기반이다. 부엌은 그 기관의 기획 담당부쯤 되는데, 부엌에서 일어나는 일은 출세가 빠르다. 화창한 날씨는 그 사람의 운세가 대길하고, 길이 확 트인 것을 보았으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며, 운세 또한 길한데 꽃이 만발했으니 명예와 영광을 가져다 준다. 그 길을 거닐고 있는 남녀는 장성해서 행복한 보금자리를보거나 어떤 일의 성취됨을 볼 것인데, 남자는 실제 인물이지만 여자는 이 사람이 성취시키기를 꾀하는 일거리의 상징일 수 있다. 큰 호랑이가 아궁이에서 나타난 것은 바로 태아의 인물됨이나 권세를 상징한 것으로 큰 기관에서 출세할 사람이라는 것과 큰 아들 또는 어떤 기관에서 제일 가는 높은 관리가 되어 부귀로워진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글: 한건덕)
좋은 태몽꿈 표상이다. 송아지만한 호랑이이게 물리는 꿈은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거대한 세력이나 권리·이권·재물·사람의 영향권 안에 들어갈 것을 나타내주고 있다.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꽃 만발, 정다운 연인들의 데이트--- 꿈은 반대가 아니다. 오직 상징 표상의 이해에 있다. 꽃비 내리는 길을 연인이 정답게 데이트를 하면서 걸어오는 데, 가까이 와서 쳐다보는 순간 바로 자신임을 알고 놀랐던 사람이 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말해주듯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꿈은 장차 재물의 복이나 행복된 삶을 살아갈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봄이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이 세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느낀 곳으로, 고향 춘천의 어느 이름 모를 산에 올라가 보고 싶은 것이다. 늦은 봄날의 어느 날 산에 올라, 이름모를 커다란 나무아래에서 미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하늘하늘 거리며 떨어져 내리는 하이얀 꽃잎 꽃잎---
아! 이 순간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그러한 순간에 자신의 마음을 주고 받을 연인이 곁에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꿈속에서 보는 꿈이야말로 최상의 꿈인 것이다.(글: 홍순래)
<호랑이와 성교한 꿈>
유부녀의 꿈이다. 여러 마리 호랑이가 쫓아와서 사람들은 어떤 다락방 같은 곳에 숨었다. 자기도 그 곳에 숨었더니, 큰 호랑이 한 마리가 문을 열고 들어와 자기를 잡아 먹지는 않고 성교했는데 쾌감을 느꼈다.
이 꿈의 해몽에서 중요한 상징 표상은 성교를 했는데 쾌감을 느꼈다는 부분이다. 이처럼 기분좋은 성행위를 하는 꿈은 그 대상으로 표상된(여기에서는 호랑이) 동물이 갖고 있는 상징의미와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랑이는 百獸(백수)의 왕과 같은 존재이니, 커다란 세력이나 고귀한 대상과의 연결이 맺어질 것을 예지하고 있다. 큰 호랑이와 기분좋게 성행위하는 꿈이었으니, 좋은 결과로 실현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꿈의 실현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진다. 실현의 일례로 자기 또는 남편의 사업이나 작품이 어떤 기관을 통하여 심사를 거치고 당선되어(성행위의 연결·결합·관련 맺음의 상징 표상 의미대로 실현됨) 권리와 명예가 주어지고 계약이 성립될 것이다.
하지만 안좋은 예이지만, 유부녀가 여러 친구들과 어디에 놀러갔다가 호랑이 같은 활달한 남성을 만나게 되어 실제 하룻밤 인연을 강제적으로 맺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동물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꿈은 장차 태어날 아기의 운세를 예시하는 태몽이 될 수도 있다. 이런 해석은 꿈 꾼 사람이 태아를 대신하거나 태아의 상징표상으로 나타난 경우이다. 호랑이떼에 쫓겨 다락방에 숨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각각 나누어질 명예나 권리의 대상물, 즉 쟁취하기 어려운 일거리가 심사를 거치는 동안 대기 상태에 있음을 뜻하므로, 한동안 기다리고 있으면 가장 큰 명예나 권리가 자기에게 주어지며 크게 만족할 일이 있게 될 것이다.
* 새끼 호랑이 두 마리를 내쫓는 꿈
귀여운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마루에 드러누워 있길래, 가족이 내쫓았다.
꿈 내용이 빈약하여 답변이 힘드네요. 꿈의 표상은 안좋습니다. 혹 태몽으로 실현된다면, 두 쌍둥이나 두 자녀를 유산·낙태하게 될 표상입니다. 또는 어떠한 두 가지 일이 다 이루어지지 않고요. 결론적으로 나쁜 꿈이죠.
호랑이로 표상된 이권·재물·권리 등이 이루어지려다가 실패하는 경우이죠. 복권의 경우라면 아슬아슬 낙첨, 이 경우 액수도 크지 않은--(새끼 호랑이니까). 호랑이가 무엇을 상징하는 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지요. 여학생인 경우, 새끼 호랑이로 상징된 두 남학생이 좋다고 쫓아다니는 것을 물리치는 일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사자에게 호랑이가 진 꿈
아무 꿈도 아닌가 보다 생각을 했는데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사자와 호랑이가 싸워서 호랑이가 져서 죽었답니다.
잘 생각했습니다. 꿈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상징표상입니다. 여러 가지로 해몽이 가능하겠죠. 하지만 꿈을 꾼 사람이 처한 현실에 따라 다르게 실현되지요. 올린 분이 처녀라면, 각각으로 표상된 두 남자가 서로 차지하려다, 한 사람이 케이오 패 당한 것으로 볼까요. 직장의 동료 두 사람이 서로 승진하려다, 또는 서로 밀려나지 않으려다 한 사람이 밀려나가는--- 기타 등등,
제자신은 점쟁이가 아니고 실증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추정을 하는 것이니, 틀릴 수도 있지요. 앞으로 가급적 검색을 이용하여 주시고, 다른 사람의 꿈들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호랑이가 도와주는 꿈
며칠 동안 비슷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내용은 제가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호랑이가 나와서 저를 도와주거든요. 그리고 소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털이 좀... 부드러운 털을 가진 동물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동물이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군요..
비슷한 꿈을 며칠간 계속 꾼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그 일이 꼭 일어난다는 것이죠. 현실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호랑이로 표상된 용감하고 활달한 사람이 도와주게 되고, 역시 소와 부드러운 동물로 표상된 사람이 도와 주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징적인 꿈은 100% 실현되죠.
* 호랑이 태몽 꿈
제가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 꾼 꿈인데, 길을 가는데 어디서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중략-- 갑자기 황금빛 날개를 달더니 온몸이 황금빛으로 변한 채 하늘로 날아 올라갔습니다. 그 꿈이 하도 선명해서 신기해하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좀 짤렸네요. 아주 좋습니다. 태몽표상이고요. 태몽꿈의 표상이 호랑이, 황금빛 날개 등 하늘로 날아 올라간 표상이 너무도 좋습니다. 아기의 일생에 큰 인물이 될것입니다. 아들일 가능성이 높고요. 딸인 경우에도 호걸에 가까운--, 큰 이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꿈의 표상 전개에 상처입거나, 떨어지는 것이 없다면 말입니다.
* 호랑이가 나타난 꿈
어느 산에서 내려오면서 갈림길이 있었는데, 한 쪽 길을 선택해서 가고 있었고, 그전에 갈림길에서 선택할 때, 호랑이가 사람을 물어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 길을 선택해서 가고 있다가 호랑이 새끼가 앉아 있었고 그래서 무서워서 허겁지겁 뛰어갔습니다. 그리곤 호랑이는 보지 못했지만 따라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꿈인지 나쁜꿈인지 무지 궁금합니다. 요즘 제가 처한 상황이 조금 힘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힘이 들군요
꿈의 미래예지를 믿으시죠. 핵심은 호랑이로 상징 표상된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가?입니다. 남녀관계로 보자면 호랑이는 용감한 남자, 혹은 활달한 여성을 뜻할 수 있지요, 이러한 호랑이가 따라 온다는 것은 그러한 성질의 사람이 접근해오고 쫓아온다는 뜻이지요. 또한 호랑이가 사람이 아니 어떠한 세력을 뜻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을 물어 죽였다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나 대상을 자신의 영향권 안에 두게 됨을 뜻하지요. 새끼 호랑이는 그러한 영향력이 다소 적은 것이고요.
아마도 호랑이로 표상된 어떠한 자그마한 세력이나 사람이 주관하는 일에 쉽사리 뛰어 들지 못할 지 모릅니다. 이미 사람을 잡아 먹었듯이 굴복시킨 사람이나 대상은 있지만--, 그러한 호랑이가 무서워 도망갔으니까요. 호랑이가 따라 온다는 것은 그러한 세력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이지요. 호랑이가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표상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꿈은 자신이 가장 잘 해몽할 수 있다.’ ‘꿈은 자신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실현된다.’ 를 염두에 두시고요.
* 어미 및 새끼 호랑이와 함께...
꿈에서 우연히 새끼호랑이 두세 마리 정도가 내 다리 사이에 얽혀있었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어느 샌가 커다란 어미호랑이가 내 발쪽에 몸을 늘여 뜨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 발가락을 물지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호랑이가 왼쪽엄지 발가락을 송곳니로 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프진 않았지만 무서웠었습니다. 아프지 않아서인지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무슨 꿈인지 알려주세요.
호랑이는 호랑이가 아닙니다. 호랑이로 표상된 그 무엇이 다가온다는 것이지요. 호랑이가 엄지 발가락을 물은 것처럼 호랑이로 표상된 사람이 다가온다든지, 대상이나 일거리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지요. 새끼 호랑이로 표상된 미약한 대상이 먼저 다가오고, 이어 어미 호랑이로 표상된 사람이나 대상이 영향을 주는--, 하지만 발가락을 무는 표상이니 사소한 영향을 미치는--
꿈속에서 느끼는 정황도 중요하고요. 호랑이가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혹 어떤 남자가 다가오면 그 사람이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새끼 호랑이는 그보다 못한 존재이거나 그 남자의 동생, 부양 식구 정도로 생각해 볼까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시죠.
정확한 추정이 가능한데 그것을 이야기 없이 꿈해몽하라니---, 호랑이가 무엇을 뜻하는 지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도는 100% 이며, 피할 수도 없습니다.
* 호랑이에게 목이 물린 송아지 꿈
며칠 전 꿈입니다. 어느 풀숲에서 호랑이가 날 쳐다보길래 무서워서...어느 집으로 갔는데...(시골 초가집-처음갔던 집이었지만 낮설지 않았습니다.) 그 집으로 수많은 호랑이 들이 나타나더니... 지금 생각에 소를 잡아 먹으려고 소가 사는 곳에서 자리를 잡았던것 같습니다.(호랑이들이...)
전 무서워서 초가집 방으로 들어가 그 광경을 지켜다보며,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송아지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송아지가 제가 있던 방으로 왔습니다. 목이 물린 송아지는 목에서 피가 흐르고, 내가 있던 방의 아랫목에 자리를 잡고 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 방의 뒷문이 열리더니, 어떤 낯선 사람이 방문을 열고 날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옆으로 가길래... 전 그 뒷문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 집뒤에는 정수기가 있었고, 너무나도 깨끗한 광천수 같은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그 물을 뜨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물통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 광경을 본뒤.. 송아지에 목에 난 상처를 누군가에게 치료해 주라고 말을 한뒤, 누군가(?)가 치료를 하는 모습을 보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저의 꿈을 꾸었답니다.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제가 책방을 내었는데... 그 책방에는 정말 으리으리 할만큼 사방에 책들이 꽉꽉 채워져 있었답니다.전, 작년 10월에 제대한 24살인 휴학생입니다. 올해 2학기 복학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장손이라는 이름과 집안 사정 등으로...복학보다는 저의 작은 아이디어가 있어서...벤처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그쪽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며... 저의 온 정열을 쏟았었습니다.)--후략--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세력이나 사람들 또는 외적인 여건에 의해 송아지로 표상된 사람이나 대상, 일거리가 고통받고 수난당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송아지로 표상된 것이니 만큼 미숙하고, 순진한 속성이 있는 사람이나 대상을 뜻하지요. 목이 물린 표상처럼 어떤 심각한 손상을 입었지만, 회복되게 될 것이고요. 예를 들어 새로 태어난 조카에게 목부분에 어떤 이상이 있더라도 낫게 될 것이고요.(송아지가 조카를 상징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황당하게 전개되는 미래예지의 상징적인 꿈은 꿈대로 100%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피할 수도 없고요. 새로운 꿈을 꾸지 않는 한--. 사업이나 취직 기타 어떠한 일로 실현되더라도, 맑은 물이 콸콸 쏟아
나오는 표상은 아주 좋은 것이고요. ‘제가 책방을 내었는데... 그 책방에는 정말 으리으리 할만큼 사방에 책들이 꽉꽉 채워져 있었답니다.’ 의 표상도 아주 좋습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표상의 이해에 있다.’ 라는 말을 아시죠. 꿈을 대신 꾸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러한 꿈이 취직으로 곧 연결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현실에서 100%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꿈을 믿으세요. 꿈의 표상이 처음은 안좋지만, 나중에는 좋은 표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곧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 상담--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
사이트 이용자의 태몽이다. 결혼 5개월째에 몸이 나른하고 한기도 느껴져서 테스트해봤더니 임신이었어요. 바로 시어머니께 전화드렸는데, 고모가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을 꿨다더군요. 그 꿈 덕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답니다. 00(생후 00개월) 엄마 김효정 씨
우리아들 태몽은 저의 작은언니가꾸었는데요.
어느날 꿈에 신문지반쪽만한 크기의 사진이 있더래요. 궁금해서보니 거기에 가수 서태지와 큰 호랑이가 어깨동무를 하고있더랍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나타나서는 그사진을 얼른빼앗아 도망가더래요. 울작은언니 꿈에서도 어리둥절했답니다.
그러고는 길을걸어가는데 너무 예쁘고 큰집이 있더래요.근데 그집정원에 제가 앉아있더랍니다. 그래서 너 거기서 머하니...했더니 제가 그러더래요. 언니여기 우리집이잖아. 알고봤더니 그 집이 서태지 집이었대요.
임신이 안돼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언니가 너무 생생하다며 꿈얘기를 해줬어요.
태몽이라기엔 너무 특이해서 아닐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꿈얘기듣고 이틀뒤 임신인걸 확인했답니다. 제가 직접꾼게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언니의 생생한 얘기로 마치 제가 꾼거 같아요. 유명인이 꿈에 나타나도 태몽이라던데, 이런 것도 태몽인가요?
태몽의 첫째는 꿈이 아주 생생하다는 데 있습니다. 시어머니나 주변 사람이 태몽 꿈을 대신 꿔줄 수도 있고요. 꿈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아이가 장차 서태지처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고요. 큰 호랑이와 어깨동무로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 큰호랑이로 표상된 그릇이 크고 능력이 큰 사람과 친분있는, 호의적인 관련을 맺게 되는 일로 이루어질 것이고요. 예쁘고 큰 집이 서태지집이라는 것처럼, 상징적으로 서태지처럼 음악적 재능과 관련지어진 커다란 회사나 기관을 운영하는 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명인이 꿈에 나타난 것이 태몽이라고 볼 수 있다기 보다는, 어떻게 꿈이 진행되었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꿈이 생생하다면, 태몽으로 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이렇게 키우세요: 신비한 태몽의 세계는 우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그 실현도 몇십년이 지나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날 지 모릅니다. 음악적인 재능에 뛰어난 소질이 보이거든,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키워주셔도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
-- ‘홍순래박사 꿈해몽’ http://984.co.kr(인터넷), 984+접속버튼(핸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