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용꿈의 꿈해몽
꿈연구원 (2002.04.24)
2) 용꿈의 꿈해몽
-용은 권세가·유명인·악한 등의 동일시이며, 효용·명예·득세·최고의 권좌· 벅찬 일· 사건·사업체·기관·단체세력 등을 상징한다.
-꼬리가 여러 개 달린 용은 여러 산하 단체를 가지는 기업체 또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과 관계된 표상이다.
-두 마리의 용이 마주보고 접근해 오면, 두 개의 세력단체가 반목함을 예지한다.
-바다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것을 보면, 넓은 사회기반으로 무난히 성공할 일과 관계한다.
-물 속에서 잠자는 용을 보면, 어느 기관에 보류되어 있는 일 또는 작품 등과 관계하거나 희귀한 금은보화를 보게 된다.
-용이 공중에서 떨어지면, 지위·권세·명령 따위가 몰락하게 된다.
-용이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큰 벼슬을 하게 되거나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어느 기관에 의해 일·작품이 채택되기도 한다.
-용을 타고 산으로 들어가면, 학업·사업 등이 크게 이루어지거나 관직에 오르게 된다.
-용이 날아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리면, 협조자·권세·명예·일 등이 한때 세상에 알려지나 차츰 사라져 감을 예시한다.
-자기가 용이 되면, 어떤 세력을 잡거나 명성을 떨치게 된다.
-용이 사람을 물어 죽이는 것을 보면, 강대 세력에 의해서 일이 성취되거나 어떤 사람의 파산을 보게 된다.
-용을 해치거나 붙잡아 꼼짝못하게 하면, 자기 성장을 위해 노력하거나 벅찬 과업을 성취시키기 위해 분투하게 된다.
-덤벼드는 용을 칼 또는 총으로 죽이면, 장애물을 제거하고 대업을 완수하게 된다.
-용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귀인이 집에 오거나 관청에 취직하여 부귀로워진다.
-다른 물체가 용으로 변하면, 작품·일·사업 등이 크게 성취되어 일신이 부귀해진다.
-용을 꼭 껴안으면, 벅찬 일이나 권리를 소유하고 훌륭한 사람과 결합하게 된다.
-용과 싸우다 잠이 깨면 벅찬 과업을 진행시키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암시한 것이며, 정치가는 정권 또는 당권투쟁이 치열해짐을 체험한다.
-용이 뱀·호랑이·여성 등으로 변하여 싸움을 걸어오면, 명예를 잃거나 큰 사업을 성취하는 데 어려운 고비를 여러 번 겪은 다음에야 비로소 일이 성취될 것을 예시한다. 수험생 등이 꾸었을 경우 싸움에서 이기는 꿈은 합격을 예지해주고 있다.
-용의 문장이나 조각을 보면, 저명인사·위인에 관한 기사를 읽거나 희귀한 물건 또는 서적 등을 대하게 된다.
-불난 집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것을 보면, 사업이 융성해지거나 세상에 과시할 일이 생긴다.
-용이 구름 속에서 큰소리를 내면,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사람들이 놀랄 만한 일을 하게 된다.
-용이 공중을 날며 울거나 말을 하면 세상에 소문낼 일이나 업적 등이 있게 되고, 용이 사람의 동일시일 때는 그 사람 또는 그 무리들에게 억제당할 일이 생긴다.
-용이 불을 토하는 바람에 등이 몹시 뜨겁게 느껴지면, 위대한 협조자에 의해 출세하거나 사업이 융성해진다.
-용이 하늘에서 불을 토해 시가지를 태우면, 정치·법력·사상·진리 등을 기관 또는 매스컴을 통해 사회풍조를 세상에 널리 쇄신할 일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