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는 성취된 일이나 작품·재물·돈·유산 및 사건의 진상·비밀스런 일·거추장스런 일·부채·증거물 등을 상징한다.
-꿈속에 납골당이라고 생각되는 건물을 발견하면 도서관이나 박물관 같은 곳을 가보게 될 지 모른다.
-계시적 꿈에서 죽은 시체가 나타나서 어떠한 부탁이나 당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시체가 썩어 냄새가 고약하면 부패로 축재한 소문이 난다.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면 일이 성사되거나 재물을 얻어 세상에 널리 소문난다.
-시체에 구더기가 우굴거리는 것을 보면 어떠한 일이 성사되어 막대한 돈을 벌거나 이차적인 사업 성과를 얻어 구더기 처럼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시체 썩은 물이 냇물처럼 흐르면 사업이 융성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사상적 감화를 준다.
-시체를 발로 차 굴리면, 어떤 사업자금을 여러 차례 활용할 일이 생긴다.
-시체가 되살아나면 성사시킨 일이 수포로 돌아가거나 사업자금을 되돌려 주게 된다.
-시체를 맞아들이거나 걸머지고 오면 소원이 성취되고 돈·재물 등이 생긴다.
-시체를 내다버리면 모처럼 얻은 일의 성과나 재물을 상실한다.
-시체를 길가에 내놓으면 일의 성과를 세상에 광고할 일과 상관한다.
-시체를 무덤 속에 묻으면 재물의 보관이나 일의 성과를 어느 기관에 위탁하게 된다.
-시체를 공동묘지에 묻으면 사회사업에 투자할 일이 생긴다.
-자기가 죽인 시체를 땅을 파고 묻으면 어떤 사건을 깨끗이 처리하거나 비밀에 부칠 일이 생긴다.
-상대방이 시체를 운반하는 것을 보면 남이 돈을 벌거나 자기 일을 대신 처리해 주기도 한다.
-시체가 무서워서 도망치면 모처럼 돈이 생기려 해도 얻지 못하거나 일의 성과가 자기 것이 되지 않는다.
-시체가 몇 배 몇십 배로 불어나 방안에 가득차면 장차 큰 부자가 되거나 사업이 크게 증진된다.
-시체에 절을 하며 울면 유산을 상속받는다.
-시체가 불어나 커지면서 쫓아오면 많은 빚을 걸머지고 심적 고통을 받거나 생활고에 허덕이게 된다.
-머리가 잘려나간 시체는 어떤 일의 초반부나 상층부는 제거되고 그 이하의 일만 성취될 수가 있다.
-노인이 죽은 시체는 오래된 일 또는 가치있는 일의 성취를 뜻한다.
-어린애나 갓난아기의 죽은 시체는 그 일이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거나 박식하지 않은일 고통거리의 해소될 일 등을 뜻한다.
-자기의 총에 맞아 죽은 수많은 시체들을 보면 자기의 뜻에 따라 협조해 줄 사람들이다.
-시체가 불어나 방안에 가득차면 어떤 작품이 양산되거나 부채가 불어나는 경우에 해당된다.
-자기가 죽인 시체는 돈이나 재물의 상징이 아닌 일의 결말이나 성과 등을 상징한다.
-죽인 시체에서 소지품을 빼앗아 가지면 어떤 일을 성취한 후 물적 증거를 가지게 되거나 소득이 생긴다.
-사랑하는 자식이나 조카의 시체를 보고 크게 울면 애착과 성의를 다해 성사시킨 일 또는 작품 등으로 크게 기뻐하게 된다.
-차나 바위에 깔려 죽은 시체는 어느 기관에서 성취된 일의 표상이다.
-여러 구의 시체가 즐비한 것은 단체나 기관에서 성사시킨 일이나 사건, 진상 등을 상징한다.
-여러날 밤 똑같은 시체에 관한 꿈을 꾸는 경우 : 하나의 큰 일이 성사되기 직전에 시체의 꿈이 반복해서 꾸어지는 것은 그 꿈을 반드시 믿으라 는 일깨움을 주고 있다. 어른의 시체 및 아이들의 시체로 각각 꾸어졌을 경우에는 크고 작은 몇가지 일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길바닥 또는 동굴 속에서 시체 일부가 떨어져나간 것을 보면 공적으로 승인하는 어떤 사건 등의 일부가 결여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붕대로 감은 시체의 일부를 보고 무서워 도망치면 교통사고나 역상을 당해 간신히 죽음을 면한다.
-방에 4∼5구의 시체가 미이라로 되어 있고 자기도 미이라가 될 거라고 생각한 꿈은, 똑같은 성격의 문예작품이나 논문 따위가 과거에 발표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예시한 것이었다.
-물에 떠내려온 여인의 시체를 보는 꿈은 저자의 경우 어떤 회사에서 출판된 센세이셔널한 책을 보게 된다.
-목욕탕 속에 죽은 시체의 피가 탕물을 붉게 물들이거나 피로 가득 차 있으면 어떤 책을 저술해서 사람들을 감화시키거나 논문 등이 당국에 채택되고 선풍적인 일이 성사된다.
-고인이 된 사람의 시체 옆에 살아 있는 그가 또 있는 것을 보면 과거에 동업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일이 난관에 부딪힌다.
-시체를 가매장하는 것은 거의 다 이루어진 일이 상당한 시일이 경과해야 그 일에 대한 매듭이 지어진다.
-거리를 떠돌아다니던 방랑객이 마당에 와서 죽은꿈---방랑객으로 표상되는 어떠한 저작물, 사업이 완성됨(죽은 것)을 뜻한다
-화장을 할 때 불길이 세면 투자한 사업자금으로 사업이 융성해지나 시체가 타서 재가 남으면 파산상태에 이른다.
-웃어른이 죽어 시신 앞에서 굴건 제복하고 있으면 유산 상속을 받거나 관직에 오르게 된다. 이런 꿈은 실제로 죽음을 예지하는 경우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