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시체,해골,유골,장례에 관한 꿈해몽 모음
꿈연구원 (2002.05.12)
-시체를 관에다 담는 것은 해결되거나 성사된 일거리 등을 일정한 장소 또는 조건하에 보관할 일이 생기며, 작품따위를 운반하기 위해 큰 버스안에 집어넣을 경우에도 해당된다.
-시체가 들었다고 생각되는 관을 누군가와 맞들고 있으면 두 사람이 관계하는 어떤 일이 이루어진다.
-관에 넣은 어린아이의 시체는 소작품이 지상에 발표됨을 보거나 일의 성과가 나타남을 본다.
-관에 담겨진 시체가 살이 별로 없고 뼈만 앙상하게 보이면 작품이나 기삿거리가 당국에 의해 내용은 별로 없이 골자만 소개된다.
-관 속에 담긴 시체가 마당에 놓여 있는 것을 보면 사업상의 어떤 일이 성사되어 재물이 생기거나 훗날 막대한 재물을 얻게 된다.
-관이 훌륭하면 그 업적이 찬란한 것을 나타낸다.
-관 뚜껑이 열려 있고 그 안의 시체가 보이면 세상 일의 성과를 얻거나 재물을 관리하게 된다.
-관 속의 시체가 되살아나면 상대방이 반항의 뜻을 표시하거나, 성사된 일거리가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관을 메고가는 사람들은 성사된 일거리나 작품 따위를 운반하거나, 2차적인 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을 뜻한다.
-관을 놓고 꽃다발을 바치는 일은 성사된 어떤 일이나 작품 등을 기리고, 명예나 감사표시를 하는 일을 뜻한다.
-동네사람들이 관을 향해 곡(哭)을 하고 절하는 꿈은 성취된 일거리에 대한 광고·선전·기쁜 마음으로 복합적인 뒷처리의 일을 뜻한다.
-관을 상여에 얹고 장례 행렬을 이루는 것은 자타의 사업성과를 매스컴을 통해서 광고선전할 일이 있으며, 따르는 장례행렬은 그 업적을 기리거나 추종하는 사람들이다.
-장례행렬 앞에 들고가는 만장(挽章)들 하나하나는 그 업적에 대한 평가서 또는 선전문들을 뜻한다. 만장들이 땅에 꽂혀서 움직이지 않으면, 그 업적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오랜 세월 후에나 주어지게 된다.
-이미 죽은 자가 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활동을 하다가 죽어서 장례를 치르는 꿈
이에 처음 나타난 사람은 미래의 현실에서 상관하게 될 동일시 인물이고, 그가 꿈에서 죽어 장례를 치른는 것은 그 동일시 인물이 어떤 일을 해서 시체 곧 업적을 남길 것을 예지한 것이다.
-육친의 누가 죽었는데도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채 무표정해하는 것은 당연히 이루어질 일이거나 돈·재물 등이 생긴 것이 당연한 일로 여겨질 때 표현된다.
-빈 관을 들고 있으면 사기당하거나 결혼이나 결사가 수포로 돌아간다.
-누가 유골을 가져오는 것을 보면 저술한 글이 출판되거나 증서, 합격증, 상장 등이 주어진다.
-해골은 돈·증서·상장·업적·증거물·작품의 골자 등을 상징한다.
-마루 밑에서 해골을 파내면 특허권·졸업장·학위증·상장 등을 얻는다. 때로는 차용증서가 될 수도 있다.
-밭을 갈다 해골을 발견하면 작품 소재, 비밀스런 일, 골동품 등을 얻는다.
- 경사진 언덕의 한 지점에 사람들의 손가방이 첩첩이 쌓여있는 것을 본 꿈은 납골당을 짓는 일에 착수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