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행위 꿈의 상담사례 모음
<꿈에 성교를 하면 어떤가>
(군인 김00 씨의 꿈)
몸이 고단한데도 꿈에는 여인들과 성교를 하고, 쾌·불쾌를 체험하는 꿈을 자주 꾼다. 무슨 뜻이 있지나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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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 소원과 연관 나타내
현실에서 성욕만큼 강렬하게 자기를 지배하는 것도 드물다는 것이 심리학적 견해인데, 사람들은 이 욕구를 억제하며 살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이 억제된 마음을 해소시키는 길은 실제로 성교를 하는 것인데,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꿈속에서 성교를 하고 그 소원을 충족시킨다.
그러나 꿈은 또 하나의 목적없이는 성교의 꿈을 꾸지 않는데 (대부분의 꿈이 다 그렇지만), 그 목적이란 미래의 현실에서 계획하는 일이나 소원의 경향 또는 운명적 추세를 판정하고 예지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꿈속에서 자기의 성욕을 해소시킬 수 있었느냐 또는 없었느냐 하는 표현은, 곧 미래의 현실에서 자기의 소원의 경향이 쾌·불쾌 아니면 만족과 불만족 어느 편으로든지 체험된다는 것을 비유해서 판단하고 예지하는 암시적 표현이며, 누구의 꿈에서나 가장 자주 성욕의 꿈이 꾸어지는 것은 그것만큼 심각하고 강렬하게 인상에 남아 기억할 수 있는 꿈도 드물기 때문이다.
김상병의 꿈이 만약 꿈속에서 어떤 여자와 만족할만한 성교를 끝낼 수 있었다면, 그것은 현실에서 어떤 소원이나 계획하는 일 아니면 돌발적으로 생기는 재수 있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나 꿈에 여자의 유혹이나 욕정을 환기시키는 행동을 해서 고도로 성욕만 충동되고 성교를 끝낼 수 없었다면, 이는 현실에서 불만이나 불쾌, 일에 대한 미수 등을 체험하게 된다.
성교의 꿈이 지나치게 강렬하여 몽정을 치르게 되면 이것은 그대로 대길한 꿈이지만, 꿈에서 자기의 정액이 노출된 것을 본다든지 하면 현실에서 좋은 일에 부닥치면서도 어떤 불쾌나 손실을 가져올 일이 있게 된다.
성교하다 중절하면 일에 대한 미수를 의미. 알지 못하는 처녀와 성교할 수 있으면 새로운 일 또는 개척사업을 성사할 수 있고, 늙은이와 성교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나 남이 하던 일을 하게 된다.
여성이 꾸는 꿈은 꿈속에서 남성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고 성적쾌감을 만끽하는 꿈의 표현만이 최대의 길몽이며, 자기 편에서 남성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은 꿈의 암시다.--한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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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성교에 관한 꿈은 필자의 싸이트에 집중분석에 性(성)에 관한 꿈 의 항목으로 따로 되어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란다.
프로이트 식으로 보자면, 억눌린 성적 충동이 꿈으로 해소되는 경우이다. 이 점은 자유롭지 못한 군인의 신분에서 꾸어진 꿈이라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 한참 혈기 왕성한 나이에 여자와 성행위를 할 수 없는 특수상황임을 가정한다면, 꿈에 그러한 여자와 성행위를 하게 되는 꿈은 현실에서 억눌렸던 욕구를 해소시키게 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즉, 꿈은 억눌린 소망의 표현인 것이다.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필자가 군 생활하던 당시(ROTC 18기. 1980년 임관)에 병사들의 화이바 속에는 아리따운 여자의 나체 그림이 들어 있었다. 성욕은 우리 인간이 느끼는 강렬한 욕망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억눌린 감정을 꿈으로 해소한다는 사실이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 몽정(夢精)은 사정행위를 극대화하기 위한 꿈이 펼쳐내는 멋진 세계인 것이다.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으로 보자면, 실제로 꿈에 나타난 여인과 가까운 장래에 인연을 맺게 될 것을 뜻한다. 우리가 꿈해몽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중의 하나가 일단은 가까운 장래에 꿈에서 본대로 똑같은 현실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즉, 사실적으로 꿈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성행위의 꿈에서는 사실적인 꿈으로 실현되기에는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지만---
상징적인 꿈으로 보자면, 한건덕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이다. 꿈속의 여자는 여자가 아닌, 앞으로 관계하게 될 어떠한 대상이나 일거리를 상징한다. 이 경우 흡족한 성행위시에는 좋은 결과가 이루어질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꾼 주부의 꿈의 경우,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이라면 실제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지만, 상징적인 의미에서는 남편이 마음을 빼앗길 낚시, 증권투자, 노름, 경마 등등의 어떤 대상을 상징 표상하여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어떤 유부녀와 성행위를 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현실에서는 며칠 뒤에 부동산 구입의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일로 실현되었으며, 꿈속에서 유부녀가 성병에 걸렸으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다가 창녀가 아닌 유부녀가 성병이 있을 리 없지-- 라고 생각하고 성행위를 한 꿈의 실현은, 현실에서 집주인의 인상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다 는 판단을 하게되어, 사게 되는 집의 등기부 등본도 떼어보지 아니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일로 실현되었다. 이 얼마나 절묘한 꿈의 상징 표현이란 말인가?
<호랑이와 성교한 꿈>
-- 유부녀 꿈
여러 마리 호랑이가 쫓아와서 사람들은 어떤 다락방 같은 곳에 숨었다. 자기도 그 곳에 숨었더니, 큰 호랑이 한 마리가 문을 열고 들어와 자기를 잡아 먹지는 않고 성교했는데 쾌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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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의 해몽에서 중요한 상징 표상은 성교를 했는데 쾌감을 느꼈다 는 부분이다. 이처럼 기분좋은 성행위를 하는 꿈은 그 대상으로 표상된(여기에서는 호랑이) 동물이 갖고 있는 상징의미와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랑이는 百獸(백수)의 왕과 같은 존재이니, 커다란 세력이나 고귀한 대상과의 연결이 맺어질 것을 예지하고 있다. 큰 호랑이와 기분좋게 성행위하는 꿈이었으니, 좋은 결과로 실현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꿈의 실현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진다. 실현의 일례로 자기 또는 남편의 사업이나 작품이 어떤 기관을 통하여 심사를 거치고 당선되어(성행위의 연결·결합·관련 맺음의 상징 표상 의미대로 실현됨) 권리와 명예가 주어지고 계약이 성립될 것이다.
하지만 안좋은 예이지만, 유부녀가 여러 친구들과 어디에 놀러갔다가 호랑이 같은 활달한 남성을 만나게 되어 실제 하룻밤 인연을 강제적으로 맺게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동물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꿈은 장차 태어날 아기의 운세를 예시하는 태몽이 될 수도 있다. 이런 해석은 꿈 꾼 사람이 태아를 대신하거나 태아의 상징표상으로 나타난 경우이다.
호랑이떼에 쫓겨 다락방에 숨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각각 나누어질 명예나 권리의 대상물, 즉 쟁취하기 어려운 일거리가 심사를 거치는 동안 대기 상태에 있음을 뜻하므로, 한동안 기다리고 있으면 가장 큰 명예나 권리가 자기에게 주어지며 크게 만족할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성기가 갑자기 커진 꿈
전 여자인데 성기가 갑자기 커져서 장딴지 하나만큼 커졌습니다
무슨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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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한 상황을 적어야 보다 올바른 해몽이 가능하지요. 검색에서 성기(性器)를 검색하세요. 자신의 성기가 커지는 것은 사업상 상대방을 유혹할 일이 있거나, 자기를 과시하고 드러낼 일이 있을 것이네요. 자신의 커다란 성기에 대한 과시·자랑의 꿈이었다면, 자기 작품이나 지식 등 자기 일을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 만만하게 과시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고요.
* 헤어진 남자가 성행위를 강요하는 꿈
얼마 전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남자친구가 꿈에 나왔습니다. 꿈에 같이 잠자리를 할려고 하는데, 그때 기분이 남자 쪽에서 애원하는 눈으로 저를 끌어 들였습니다. 아니, 하기 싫어도 꼭 해야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내가 남자의 옷을 벗겼을 때 정액이(느낌에 정액 같았음) 굳은 채로 남자의 성기 주변에 꼬불고불하게 엉기어 있었습니다.
내가 이상한 눈으로 보자, 남자가 왜 이것 때문에 싫으냐고 (꼭 기분이 나를 시험하는것 같았음) 하였으나,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하나 하나 떼고 있었다. 그것도 기분좋게 미소를 지으면서 ---
근데 일어나서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왠지 자꾸 마음에 남네요. (특히, 그사람 모습이요. 왠지 자꾸 보채고 그러면서 절 아주 유심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생생하게 남네요.) 그사람 소식도 궁금하구요. 꼭 부탁합니다. 사실은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남자쪽 부모님의 반대로 힘든 상황입니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 꿈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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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한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네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경우에 꿈의 실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다만, 제 자신의 추정답변이 잘못된 해몽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있지요. 우리 인간이 난해한 상징적인 꿈을 완벽하게 해몽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남자의 표상이 실제의 헤어진 애인이 될 수도 있지만, 남자로 표상된 어떤 일거리나 기타의 일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성행위를 하자는 것은 관련을 맺음이지요, 계약관계의 성립처럼 둘 사이를 묶는 일이 일어나지요,
이 경우 남자로 표상된 어떤 대상이나 일거리·상황이 적극적이며, 해야만 되는 상황으로 이루어져 갈 것이고요. 하지만 막상 관련이 맺어지기 전에 남자로 표상된 쪽의 사정이 무언가 여의치 않은, 조금 신경을 써야 하는(정액이 들러붙은 표상처럼) 일이 일어날 지 모르고요. 하지만, 이 상황에서 괘념치 않고 일을 추진해나가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고요. 기분 나쁘지 않은 기분 그대로 실현될 것이고요. 남자가 실제의 남자가 아닌 어떤 일거리 또는 제 삼자로 놓고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사실적인 요소가 있는 꿈이라면, 실제의 그 남자일 수도 있지요. 정액이 꼬불꼬불 엉켜 있어 하나하나 떼어내는 표상은 시댁(?)의 반대를 하나하나 제거해가는 표상으로도 볼 수 있고요. 남자가 애원했듯이 남자쪽이 더 적극적이지만, 처음에 쉽게 성행위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이 경우 처음에 했다면 순조로운 결혼이 예상됨), 털에 붙은 정액으로 표상된 어떠한 장애물이 있음을 뜻하지요. 털을 뜯어내는 것은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 성행위하는 꿈-- 제 애인이 남자와...
안녕하십니까? 김숙자(가명)이라고 합니다.
두 번 다 애인이 남자끼리 성교를 하는 꿈이었습니다.
첫번째 꿈은 97년 여름(만난지 1년 6개월 정도) 내 방, 내가 보는 앞에서 나도 알고 있는 남자 후배와 그런 행동을 했습니다. 삽입을 했었는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나지만, 제 애인이 그 후배 등뒤에 엎드렸었습니다. 게다가 난 꿈속의 그 장면에서 그 후배를 꼬시려고 했습니다. 약간의 반발심도 있었고 흥미위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꿈은 98년 10월 말경으로 지금 그가 살고 있는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나도 아는 다른 남자 후배와 그런 행동을 한 것입니다.
내가 전화를 걸었을 때 그의 방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서서 등을 구부린 채, 성행위를 하려 했습니다. 저번 꿈과 달리 이번엔 제 애인이 앞에 서있고 그 후배에게 네가 넣어 라는 말을 했습니다. 삽입이 완전히 이루어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후 티격태격 많이 했지만, 결국 결혼하자는 말이 나왔고 이젠 날만 정하면 되는거지요.
가끔 만나 함께 잤을 때의 그는 그냥 나를 사랑하는 모습뿐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꿈을 꾸니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와 사귀면서 두번씩이나... 결혼을 하려고 보니 이런 꿈도 맘에 걸려 해석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남성이 남성과 성교하는 것에 대한 꿈풀이도 찾을 수 없고..
확실한 성교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걱정이 크답니다. 정확한 꿈해몽을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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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고 현실하고 얽혀 있어서, 꿈 내용이 쉽게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요청자 신상에 관계된 것이라 요청자 질문란을 삭제하겠습니다. 상징적인 꿈입니다. 걱정할 것은 없고요. 홍순래의 꿈해몽 의 집중분석 의 性(성)에 관한 꿈사례 등을 다 읽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남편감이 남자 후배와 계간(뒤에서 하는 성행위)하는 꿈은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이라면 현실에서도 실제 일어날 수 있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전개를 보이는 상징적인 미래예지의 꿈으로 보아야겠지요. 자세한 것은 성행위, 성교를 검색해 보시고요.
성행위의 상징적인 의미는 어떠한 A와 B 두 대상의 결합, 관련, 연결, 성사, 부동산 매매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꿈처럼 동성간의 성행위도 상징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두 사람 또는 두 대상에 있어서 성행위를 주도하는(주도권을 가진) 자가 현실에서도 상대방과의 관련에 있어서 어떠한 일이나 권한 등을 마음대로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술마시러 가자, 놀러가자 등등--, 또한 그러한 일이나 관련맺게 될 대상이 동성애처럼 순리에 합당하지 않던가 정당하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일과 관련을 맺게될 지 모르고요.
정상적인 성행위보다 뒤로 하는 경우는 두 사람 사이가 은밀한 관계나, 떳떳치 못한 만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꿈이지요.
남편감이 후배와 성행위하는 꿈에서 알 수 있듯이, 아마도 남편감은 후배 또는 후배로 표상되었기에 다루기 쉬운 어떤 일거리나 대상과 어떠한 관련(경제적, 사업, 친분관계,--) 등등을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누가 뒤에서 주도적인 성행위를 하는 꿈이었느냐에 따라, 앞에 있는 사람이나 그로 상징 표상된 대상은 따라야 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남편감에게 그러한 물음을 한다는 것은, 꿈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싸이트의 性(성)에 관한 꿈 에 별 희한한 꿈이야기가 다 있을텐데요. "친정 아버지가 알몸으로 나타나 오줌을 받아마시라는 꿈" 이야기부터---- 모두 상징적인 표상으로 전개되는 꿈입니다. 여러 실증적인 사례를 읽어보시면 성행위 꿈에 대한 이해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 아는 누나와 키스를 하다가 중단하는 꿈-- (1)
전에 학교에서 알던 누나와 공부하는 학원에 같이 앉아있었습니다..그러더니~ 이러쿵 저러쿵하더니 KISS를 하게 됐어요. 좀 지나친 스킨쉽과 함께..누나가 리드하면서~ 학원 맨 앞자리에서 그러다~ 선생(젊었습니다 24~26세 정도)이 나타나더니~ 그만두었지요. 너무 생생해서~ 마치 진짜처럼 깜짝 놀라 깼습니다.
해몽 부탁합니다 너무 궁긍하네요~ 그럼.. 이 누나랑은 그냥 아는 동생 누나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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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성행위를 검색해 여러 사례들을 읽어보시고요. 생생하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어떤 현실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뜻하며, 또한 사소한 일이라기보다는 의미있는 어떤 일이나 사건이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은 현실에서 일어나 보았자 아주 사소한 일로 실현되지요.
1) 프로이트 식으로는 평소에 잠재의식적으로 그 누나와 평소에 키스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억눌린 성적인 욕구에 대한 갈망이 꿈으로 나타나면서 꿈을 통한 대리만족을 얻게되는 것으로 --
2) 사실적인 미래투시꿈으로 본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꿈속의 누나와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실현될려면, 꿈속의 전개가 황당하지 않은 마치 눈앞에서 펼져지는 듯한 사실적인 전개를 보여야 합니다)
3) 황당한 전개를 보이는 꿈이었다면 장차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징적인 표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으로 보아야지요. 이빨 빠지는 꿈에서 이빨로 표상된 어떠한 사람이나 대상 일거리와의 결별이 일어날 것을 예지하듯이--
누나로 표상된(이 경우 누나로 상징되어 나타났으니,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어떠한 대상이나 일거리와 가깝게 지내는 등 어떠한 일에 진척이 있게 되다가 방해자에 의해서 중단하게 될 듯 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오게 되는 --
하지만 적극적인 성행위까지 발전하지 못하고 방해자에 의해서 중단된만큼, 중도에 그만두게 될 것이고요. 꿈에서는 끝까지 해내어야, 또는 만족을 느껴야 좋지요.
참고로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네요. 이러한 꿈은 황당하게 전개되는 특징이 있으며, 현실에서 꿈의 결과가 반드시 실현되지요. 길흉의 예지, 앞날을 보여줄 뿐 꿈으로 예지된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다만, 제 자신의 잘못된 해몽은 있을 수가 있지요.
--꿈은 꿈을 꾼 자신이 가장 잘 해몽할 수 있다--, --꿈은 각기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실현된다.---,라는 말을 염두에 두시고요.
그러나 이빨이 빠지는 꿈의 사례가 사람마다 다르게 실현되지만, 99%가 나쁜 현실로 실현되었다는 점에서 실증적인 비교 연구를 통해 우리는 꿈을 연구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 아는 누나와 키스를 하다가 중단하는 꿈-- (2)
다음의 글은 해몽요청을 올린 분의 그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냥 아는 누나와의 kiss, 좀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서 이것들의 예지인가 해서~글을 드립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꿈을 꾼후 몇일인지는~ (글을 올린 날자 보면 알겠군요)
우연이 여자를 만났는데.. 너무 괜찮은 여자를 만났습니다.. 너무너무..
저보다 1살 많고, 명문대의 국문학과 4학년으로 너무 매력있고, 말도 잘하고, 빼는척 잘놀고~, 부티나는 스타일이죠
결국엔 에프터까지 받았습니다.. (야호!!!) 근데 오늘 또 만나기로 했는데..일요일이요,,. 또 꿈을 꾸었습니다. 비슷 비슷한 꿈인데--.
그 꿈을 해몽요청란에 올려놓죠..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죠?? 하여간에 정확한 해몽 부탁합니다. 꼭~~~~ 잘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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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던 어떤 누나가 아닌 새로운 어떤 누나에 해당되는 여성을 만나게 되는 현실로 실현되었군요. 하지만, 키스를 하다가 방해받았으니, 또한 성행위까지 나아가지 못했으니, 그 만남이 지속된다고 보기보다는 어려운--
또한 해몽요청을 부탁한 모든 분들이 이렇게 꿈의 실현을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난해한 상징적인 꿈이기에 필자의 해몽이 틀렸다하지라도, 비난의 말이라 하더라도 ---
"두 마리의 고래와 즐겁게 노는 꿈을 꾸었다"고 해몽요청을 한 분이 있었습니다. 두 자녀를 두게될 태몽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을 올렸지요. 그후에 "자신이 중학생인데, 무슨 태몽이냐"고 글을 올렸더군요.
꿈을 해몽하는데 있어서는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필자가 자주하는 말 중에 꿈은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실현된다. 라는 말이 있지요.
보다 올바른 해몽을 위해서, 각 PC 통신의 홍순래의 꿈해몽 사이트에 해몽요청을 올리는 란에는 다음과 같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적도록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나이, 결혼유무(태몽표상이나 아니냐를 판별하는데 중요함), 직업,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생각하고 있는 바 등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 운영자인 필자 자신만이 꿈해몽 요청내용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처한 상황을 올려주는 것이 보다 올바른 해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학생이었다고 자신을 밝혔더라면, 고래로 표상된 두 남학생이나, 두가지 어떤 일이나 대상과 좋은 관계를 맺어나가게 될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겠지요. 태몽쪽으로 본다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태몽을 대신 꿔주듯이, 새언니 등의 태몽꿈을 대신 꿔준 가능성도 희박하나마 있고요. 고래 두 마리로 표상된 어떤 두 사람이나 두 대상 또는 두가지 일들이 다가올 것은 틀림없습니다. 즐겁게 노는 꿈이었으니(꿈은 반대가 아님) 좋은 만남이나 관계가 맺어질 것이고요. 꿈속에 나타난 고래는 고래가 아닌, 그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대상이니까요.
실감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이 있지만, 꿈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 아는 누나와 키스를 하다가 중단하는 꿈-- (3)
냠 제가 꿈을 꿨는데요. 저번애 만난 애의 두번째 만나는 꿈을 꿨어요~(after신청 성공 한거져)..
근데 오늘이 그애를 만나는 날인데.. 오늘 아침에 그런 꿈을 꿨꾼요~
만나보니깐.. 애가 첨에 만난거랑 느낌이 좀 틀리더라구요~
좀 뚱뚱해졌고~ 촌티가 흐르더라구요~ (실제 그녀는~진짜 부티의 대가입니다.) 이상했어요~ 이름도~ 진짜 이쁜데. 진짜이뻐요(100이면 100 다 이쁘데요).
그래두 그녀인가부다 하고 계속 만나구 술을 먹구 있는데..
학교 동기(저보다 2살 어린) 녀석이 오더니(약간 싸이코 기질이 있는 넘입니다..) 막 깽판을 치더니, 술몇잔 먹더니 취해서 몸을 못가누더라구요. 우리도 얼마간 마셨고~ 그러니 그녀보고 좀만 기다리라고 하고~ 그자쉭을~~ 끌고 아니 업고 나갔습니다..
어딘지는 잘 격이 안나지만 오락실(?)에 내평겨치고 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술집으로 갈려니깐.. 그녀가 나와있더라구요 쳉피해서 나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레서 걷다가 눈이 맞아 또 KISS를... 윽 저번 꿈도 그랬지만..
하다가 길옆에 있는~ 버스에 기대서 그녀를 기대게 한것이 아니라~ 제가 그녀에 의해 기대졌습니다.. 그리고 격렬하게...(당했다는 표현이 낫겠군... --;;) 끝내고 싶어도 안끝네더라구요~ (실제 이런경우 넘 난처하드라구요,,,) 계속 하는 것입니다..
약간의 스킨쉽도 함께(나 자꾸 여기에 꿈쓰면서 변태(?)되는 기분,, --;;) 하요간에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넘 길었어요~ 그로고 있는데 저쪽 길에 사람이 지나가더라구요. 난 창피해서 그만할려 했지만.. 너무 당당하게 계속 하더라구요
몇 명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격납니다.. 교복입은애 여자 따로 따로 3명 한꺼번에 5명이 지니갔구~ 5명은 보고 웃고 갔습니다..(웃음의 뜻은.. 나도 잘..)
그러구 끝나고 앉아 있는데 그녀 머리가 보였어요~ 머리가 원래~ 갈색이고 좀자라서 머리 모근 쪽은 검정색이져. 근데 다 검정색이더라구요 머리 색이 왜그러냐구 했더니 염색했데요. 가까이서 보니까 촌티 더라구요. 그리구 또 보니깐 머리를 드래드 햇어요. 몇가닥을.. (드래드란..요즘 레게머리있.져,.그거/요..) 또 촌티도라구여. 암말두 안하구 있는데..
제 친구 녀석이 (이자쉭 여자 경험이 많습니다) 이상한 갈색 큰체크 타이트 정장을 입고 검정 뿔테를 쓰고~ 오더니 몇마디 하니깐~ 그녀가 자지러지게 웃더군요~
그러다 깼습니다.. 깨고 나니 꿈속의 그녀 얼굴이~ 우리아버지 회사 경리랑 똑같이 생겼더군요. 그 촌티라는 느낌도(참고로 우리 아버지회사 경리는 친척이구요 )..
꿈해몸 부탁합니다..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자세하게 다썼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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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네요. 앞 꿈에 이런 내용이 있었지요.
----그러더니~ 이러쿵 저러쿵하더니 KISS를 하게 됐어요. 좀 지나친 스킨쉽과 함께. 누나가 리드하면서~ 학원 맨 앞자리에서 그러다~ 선생(젊었습니다 24~26??)이 나타나더니~ 그만두었지요. 이것두 넘 생생해서~ 마치 진짜처럼 깜짝 놀라 깼습니다.-------
이처럼 누나랑 좋아하지만, 선생으로 표상된 누군가가 나타나 방해를 하여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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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우리 인간이 앞으로 일어나는 일을 미리 안다는 것은 재미없지요. 그러기에 神(신)은 우리 인간에게 꿈을 통해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지를 해주지만, 완전하지 않은 알쏭달쏭하게 일러주는 것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리하여 장차 다가올 일에 대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는 ---
꿈속에서 누나로 등장한, 만나기로 한 여자와 좋은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예쁜 그녀가 촌티나는 모습으로 나왔고, 뚱뚱한 모습이니-- 무언가 안좋은 결말로--
꿈에서 그녀가 먼저 키스하면서 놔주지 않는 꿈으로 나왔으니, 그녀에게 질질 끌려가는 형세이지요. 아마도 그녀의 어떠한 행동이나 복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고요.
친구 또는 친구로 표상된 인물에게 새롭게 날아갈 지 모르고요. 상징적으로 보아 그녀가, 그녀가 아닌 어떤 일거리의 표상이라면, 역시 제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지요. 일에 끌려다니기만 하게 되고----, 꿈은 반대가 아닙니다. 오직 상징 표상의 이해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