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거북,상어,물개 기타 태몽
고래나 거북이, 상어 및 물개, 또는 수생식물 등을 잡으려고 했으나 놓치거나,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쫓아내는 꿈은 가임여건에서 태몽인 경우 유산되거나 기타 안좋은 일로 실현된다. 일반적으로는 사람이나 재물이나 이권 등을 얻으려다가 얻지 못하는 일로 이루어진다.
-고래를 타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태몽이면, 커다란 고래로 상징된 훌륭한 인물이 바다로 상징된 넓은 무대에서 뜻을 펼치게 될 것을 예지한다. 일반적으로는 현실에서는 권세를 잡거나 좋은 배우자를 얻게 된다.
-거북이 태몽인 경우 거북이가 장수의 동물이라 수명이 오래갈 수 있으며, 거북이는 신령스러운 대상으로 귀한 직위에 오를 수 있다. 성실하고 근면함의 상징으로, 차근차근 일을 추진해나가는 대기만성형의 인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거북이 태몽은 아들에 가까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
-처음에는 작은 자라이던 것이 커다란 거북이로 변하는 태몽은 처음은 미약한 인물이지만, 장차 유명인사가 되거나 큰 권력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된다.
-거북을 타거나 접촉하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정당 당수나 통치자,기관장 등으로 부귀를 누리고, 세력이 당당한 사람이 됨을 예지한다.
-상어와 관계된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고급관리나 세도가가 될 것을 예지한다.
-상어, 악어 등 거친 동물 태몽인 경우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
-물개가 밖으로 나왔다 다시 큰 물로 들어가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넓은 사회에서 활동하다가 한때 고생이 막심하나 말년에 다시 유복해질 것을 예지한다.
-인어를 붙잡아온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인기인이나 인기작가 또는 이색적인 종교인 등이 될 것을 예지한다.
-가리나무 한 짐을 긁어다 놓자 그 속에서 많은 조개가 나오는 꿈을 꾸면, 장차 생산업이나 창의력으로 돈을 벌 자손이 태어날 것을 예지한다.
-게를 잡은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관리나 사업체를 가지는 사람이나 탐구자가 됨을 예지한다.
< 거북이를 잡고 바다를 다닌 꿈 >
얼마전 제가 바다에 빠졌는데, 위를 보니까 굉장히 큰 거북이가 있는거예여. 그래서 얼른 그걸 잡았죠. 그러고 그 거북이 한테 매달려서 다녔어요.
< 거북이 태몽 >
엄마가. 거북이가 꿈을 꾸고 저를 가졌는대요. 7~8개월 후에 또 거북이가 나왔는데, 큰 거북이가 온몸에 훤한 불빛이 붙여져 있다네요.--http://cafe.daum.net/ckwrlvhzptahs ♡해피마미♡ 임신과출산 육아
< 거북이가 보석을 물려고 하던 꿈 >
저희 딸아이 태몽입니다. 큰 거북은 아니고, 거북이가 제가 들고 있는 보석을 물려고 하는 꿈이였답니다. 주위어른들께서는 흔히 거북은 남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알록달록 보석을 물려는 것을 보니 딸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낳으니 딸이였구요---김민정, 베베하우스.
< 기타, 거북․자라의 태몽 사례 >
* 꿈에 바다같은 곳이였는데, 아주 큰 거북이 저의 발끝을 물려고 했어요.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저만 찾아 따라다니구, 얼마 전에 둘째 임신소식을 들었답니다. 첫아이는 딸이라(6세) 이왕이면 둘째는 아들이였음 하는 바램입니다.--김준하, 베베하우스..
* 냇가의 널찍한 바위에 앉아 열심히 빨래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밟고 있던 거무스름한 바위가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하여 자리를 피하고 보니, 넓은 거북이 등에 앉아 빨래를 하고 있었다.
* 큰 거북이가 나타나 앞으로 걸어 나가자, 조금 작은 거북이가 그 뒤를 따랐다. 그리고 끝도 없이 조금씩 작은 거북이가 뒤를 이었다.
* 총총하던 별 가운데 큰 별이 떨어지면서 자라로 변하더니, 전깃줄에 걸렸는가 싶더니 쏜살같이 치맛속으로 파고 들었다.
< 돌고래가 안기는 꿈 >
여러 마리의 돌고래와 함께 바닷속에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저에게 안겨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3년이나 지났는데도 돌고래의 반질거림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선명해요. 그리고는 딸을 낳았어요.
< 돌고래를 껴안은 꿈 >
이성미 첫째 아이 태몽이다. 수많은 물고기 속에서 파아란 돌고래(마린 보이가 타고 다니던 예쁜 돌고래 아시죠?)를 꼬옥 껴 안은 꿈이다.
< 돌고래와 눈이 마주친 꿈 >
“바닷가를 걸어가는데, 갑자기 멀리 저 끝에 있는 끝쪽 바닷가에서 정말 눈이 부실 만큼 뜨거운 빛이 올라오면서 바닷가가 두 갈래로 갈라졌어요.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돌고래가 나타났는데, 자세히 보니 돌고래 입 속에 금 돼지 두 마리를 물고 바닷가를 막 헤엄치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깨어보니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태몽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임신 9개월인데 병원에서는 아들이라고 하더군요. 아직도 그날 펄떡이는 돌고래와 눈이 마주친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럽베비, 이지데이, 태몽이야기방.
< 돌고래가 다가와 입으로 찌르는 꿈 >
몰디브 앞바다마냥 완전 맑고 예쁜 파란 물에서, 귀여운 돌고래 떼랑 멋지게 헤엄쳤어요. 그러다 그중 한마리가 저한테 가까이 와서, 다리를 콕콕 입으로 찔렀어요~물은 것 같기도 하고...깜짝 놀라서 쳐다보니 물개같은 눈을 가진--. 너무 생생한 이 꿈을 태몽인줄 모르고 있다가, 임신 사실을 알았거든요--소원맘, 이지데이 태몽이야기 방.
< 눈부시게 아주 흰 고래 꿈 >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저와 제 남편이 꿈속에서 맑고 넓은 바다위에 있는데, 멀리서 흰 물체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 보았더니 눈 부시게 아주 흰 고래 등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냥 너무 거대하고 눈부실 정도로 희다는 기억을 가지고 꿈에서 깼어요. 그리고 사내아이를 낳았지요.
< 고래 꿈 태몽 >
마흔네 살에 둘째 아이 임신한 탤런트 김미숙의 태몽이다.
태몽은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하고 돌아온 날 바로 꿨다고 한다. “남편과 함께 유람선을 탔는데 시커먼 고래가 우리 옆을 지나가길래 내가 고래 등을 손으로 내리쳤어요. 그런데 유유히 가던 고래가 내 쪽으로 오면서 물려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 나를 감싸안으면서 겁도 없이 그런다고 나무라는 사이에, 엉뚱하게도 내가 고래의 콧등을 또 한번 내리쳤죠. 그리고는 남편한테 고래 만난 행운이니까 당신에게 좋은 일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는 꿈이었어요.”-- [팟찌] 2004.3.25.
< 물개의 지느러미 밑에 팔이 하나 있던 꿈 >
21살 대학생 이용자의 태몽이다.
이용자의 어머니가 물가에 갔는데, 좁은 개울에 물개가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 물개에게“왜 이 좁은 개울에 앉아 있는가”물었더니,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고 또록또록 대꾸하는 물개였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럼 계속 네 엄마를 기다려라”하고 자리를 뜨는데, 어느새 그 물개가 어머니의 품속에 안겨져 있었다. 그런데 물개의 지느러미 밑에 팔이 하나 나뭇가지처럼 나와 있는 게 아닌가. 하지만 꿈속에선 물개의 그 팔 하나가 퍽 예사로웠다고 한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났는데, 다지증이었다. 흔히 말하는 육손이었다. 이용자의 아버지는 이용자의 어머니에게 유전적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결혼했으며. 이용자가 여섯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나자, 그때서야 아버지 가계의 유전적 문제를 언급하고는 두 사람이 크게 싸움까지 했다는 것이다. --꿈연구원 2.
< 상어를 받는 꿈 >
남편이 꾼 꿈인데요. 남편 형님하고 친구분이 그물로 큰 상어를 잡아서 남편 것이라면서 상어를 주더래요. 지금 제가 임신중이거든요
< 상어를 잡은 꿈 >
특별한 태몽없이 임신 4개월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는 꿈에서 상어를 보았답니다. 저를 졸졸 따르는 꿈인데 너무 귀찮아서 제가 그냥 잡아버렸어요. 자꾸 따라다녀서요. 이것도 태몽일까요?-- 유월맘. 태교아카데미 태몽이야기
꿈이 생생하고 강렬하다면, 태몽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상어로 상징된 제 3의 남자가 좋다고 추근거리고 따라다니는 것을 처리하거나, 상어로 상징된 어떤 일거리 대상을 정리하는 일로 실현된다.
한편 개그맨 남희석도 부인 이경민씨가 커다란 상어를 낚는 꿈을 꾸었다고 밝히고 있는 바(스포츠서울. 2001,7,24. ), 2002년 3월 17일 딸을 낳았다.
< 상어를 껴안고 같이 바다를 헤엄친 꿈 >
제가 넓은 태평양같이 푸르고 넓은 바다에서 상어들이랑 놀았는데요. 조그만한 상어두 있었구 중간만한 상어두 있었구요. 그런데 거기서 제가 제일 큰 상어를 한 손으로 껴안듯이 하고 같이 바다를 헤엄쳤어요. 제가 임신중이라서 태몽은 맞는데 아들인가요? 딸태몽인가요?--jjlee0905486. 2004.07.16 네이버 지식iN
꿈이 생생하고 강렬하다면, 태몽이 틀림없고요. 넓은 바다에서 제일 큰 상어와 같이 헤엄치는 꿈이니, 아주 좋은 태몽이네요. 넓은 바다이니, 장차 활동무대가 넓으며, 제일 큰 상어이니 커다란 능력과 역량을 지닌 인물이 될 것입니다. 같이 사이좋게 헤엄치는 꿈이니, 자식과의 관계도 아주 좋을 것이고요. 상어는 남성적인 이미지에 부합하기에 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어도 암수가 있으니, 여아가 출생할 경우에는 활달하고 터프한 면이 있을 것이고요.
< 다슬기를 잡은 꿈 >
친정 엄마께서 꿔 주신 꿈이라 자세한 상황은 잘 몰라요. 다만 냇가라 생각되는 맑은 물에서 다슬기를 잡으셨대요. 주변에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었구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크고 좋은 다슬기로만 골라서 앞치마에 주워서 가지고 오셔서 저를 주신 거에요. 다슬기를 잡으시면서 엄마 기분은 좋으셨다고 해요. 제가 임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꾼 꿈이었는데, 엄마께서는 꿈이 아주 생생한 걸로 봐서 태몽 같다고 하시네요. 이 꿈을 꾸고 건강한 아들을 낳았어요.
< 커다란 고동을 얻은 꿈 >
전 임신 6주정도 되었구요. 임신한 것을 알고 태몽꿈일 것같은 꿈을 뽑아보니, 길거리에 연예인 남자가 큰 고동을 바닥에 놓고 가만히 보고 있는거예요. 그 길을 지나쳐 가는데, 수박보다 더 큰 고동이 뿌연 물이 담긴 함지박에 담겨있어서, 꺼내어 물을 털어내어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6시 알람소리에 꿈이 깼구요. 아침에 꾸는 꿈은 태몽이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태몽이 맞을까요?---조경원, 베베하우스.
태몽이 맞다. ‘아침에 꾸는 꿈은 태몽이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전혀 근거없는 황당한 말이다. 낮잠을 자가 꾸던지, 잠깐 졸다가 꾸던지, 그 언제 어떤 상황에서 꾸더라도, 가임여건에서 강렬하고 생생한 꿈의 기억과 동식물 등 생명체를 얻는 꿈이라면 태몽임에 틀림이 없으며, 자연물과 관련지어 태몽을 꾸기도 한다. 또한 남의 태몽을 대신 꿔주는 경우에는 가임여건과도 무관하게 태몽이 될 수 있겠다.
< 게, 조개, 꼬막, 장어, 전복 태몽 체험담 >
* 게를 사온 꿈--이제 임신 8주정도 되었는데요. 며칠 전에 꿈에 게꿈을 꾸었어요. 게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그런 게 있잖아요, 싸게 팔아서 제가 한 봉지 사가지고 왔는데, 딸꿈인지 아들꿈인지 궁금합니다--김현경, 베베하우스.
* 홍합, 조개를 주워담은 꿈--저희 친언니는 바닷가 모래사장 같은데서 조개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그중에서 홍합이랑 조개 각각 한 개씩 제일 큰 것들을 가슴에 주워담는 꿈을 꿨대요.--zittda, 다음 미즈넷
* 맑은 물위에 꼬막을 보는 꿈--저희 엄마께서 꾸신 꿈인데요. 정말 깨끗한 맑은 물 위에 여러 꼬막이 있었고요. 그중 가장 큰 꼬막이 활짝 열려 있었데요---조은정, 베베하우스
* 장어가 이불 치마 속을 들어온 꿈--저는 뱀이라 하긴 그렇고..장어같은 것들이 여기저기 무리들로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너무 징그러워 소리지르고 있을 때, 그중 제일 큰놈이 제 이불(?)치마 속으로 들어오는 꿈이었어요.--zittda, 다음 미즈넷
* 큰 전복을 따서 담은 꿈--꿈에 남편이랑 정말 큰 전복을 땄어여. 살아서 막 움직이는...그릇같은데 꽉 차고도 막 넘쳐날 정도로...근데 옆에 소라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건 안 담았구여 전복만 담았네여. 혹 태몽이면 딸이에여 아들이에여?--이승희, 다음 미즈넷
< 개구리가 물은 꿈 >
큰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아무튼 아주 큰 알록달록한 개구리가 저한테 뛰어와서 제가 피하려고 점프를 했어요. 근데 그 개구리가 제 치마속으로 들어와서 거기를 꽉 문 거에요. 제가 자다가 화들짝 놀라 발버둥 치면서 일어났어요. 이것도 태몽의 일종인가요?---윤혜랑, 베베하우스. 2007.09.10
가임여건에 있으며, 꿈이 생생한 경우 태몽으로 실현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여건에서 이러한 꿈은 자궁 부위에 질병이 생기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도 있다. 또한 안좋게는 동물에게 물리는 꿈의 경우 물린 부위에 어떠한 사고나 상처를 입는 일로 실현되고 있기도 하다.
< 오색찬란한 도마뱀의 꿈 >
전 태몽이 오색찬란한 무지개빛이 빛나는 도마뱀이였답니다. 뭡니까, 여자 태몽이 도마뱀이라니, 용도 아니고 꽃도 아니고 아름다운 물고기, 과일 뭐 이런 것도 아니고, 도마뱀이라니--,저희 어머니는 "그래도 너무 눈이 부셔서 쳐다도 못 볼 정도였어, 그게 좋은 거래" 라고 위로를 하시지만---nijie, 마이클럽.
< 악어 꿈 >
악어 꿈의 경우 장차 태어나는 아이가 악어의 특성을 지닌, 강인함과 터프함의 상징으로,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희 시댁할머니께서 악어꿈 꾸시고 태몽이라고 하시더니, 1개월 지나서 임신했어요.
-우리 신랑이 큰 악어꿈을 꿨다고해서 로또 살까? 막 이러고있었는데 며칠 뒤에 병원가니 임신이라고 하더군요
-저두 악어가 제 발을 물은 꿈을 꾸었어요. 근데 무서웠던 기억이--, 아들이에여. 지금 백일이네요 .
-저희 형님이 악어꿈 꾸셨다는데 아들입니당.
-저희동생도 악어꿈 꾸고 아들 낳았네요.
-우리 신랑이 태몽 악어꿈 꾸고, 얼마 전에 저 아들 낳았답니다.
-저요~우리 아들.친정엄마가 악어 태몽 꿔주셨어요.--[출처] 블로그명: SY♥JH's HappyDays
< 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난 꿈 >
KBS 1TV 주말사극 '대조영'에서 '걸사비우'로, KBS2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광기에 찬 경종역으로 출연한 최철호는 특이하게도 공룡 태몽을 꿨다. 그는 "꿈에서 내가 어떤 건물에 힘들게 기어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땅에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났다. 공룡의 이빨도 선명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아내 김혜숙 씨는 "처음에는 영화를 너무 많이 보니까 그런 꿈을 꾼다고 했지만, 며칠 후 확인을 해 보니 임신이었다. 용 꿈을 꾸는 것은 많이 봤지만, 공룡 꿈을 꿨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다"며 미소를 지었다.--이정아 기자.
공룡의 태몽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2006.11.14일 득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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