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슴 기린 족제비에 관련된 태몽
사슴이나 기린은 온순하고 유순하여 장차 온순하고 차분한 성품의 인물이 될 것임을 예지한다. 암수가 있는 동물이니 아들.딸의 구분 역시 절대적이지 않다. 연예인 송혜교의 태몽이 커다란 뿔에 보석이 달린 사슴을 보는 태몽이었는 바, 꽃사슴의 태몽은 딸에 가깝다고 하겠다. 사슴이나 기린이 자기 집으로 들어오는 꿈은 가임여건에서 태몽이나, 미혼인 경우 연인을 얻게 되거나, 일반적으로 재물 획득 등 좋은 일로 실현된다.
동물꿈의 태몽에 있어서는 꿈속에서 동물을 보고 느낀 그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며, 사슴이나 기린이 조용히 산책하며 풀을 뜯어먹는 꿈을 꾸었다면, 장차 온순하고 내성적인 성품의 아이로 자라나게 된다. 태몽으로 사슴이나 기린 등이 오색 찬란한 빛을 발하는 경우에, 장차 여러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 등 예능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부귀와 명예를 얻는 좋은 태몽이다. 길을 잃고 헤매는 사슴 새끼 한 마리를 치마폭에 싸서 집으로 가져왔더니 황금 사슴으로 변해버린 꿈은 초년기에는 어려운 삶을 살게 되나 장차 부귀로운 존재가 됨을 예지해주고 있다. 족제비를 붙잡거나 들어오는 태몽을 꾸면, 민첩하며 재주있는 자손을 낳게 된다. 이 경우 외모가 족제비를 닮은 자식을 낳을 수도 있다.
< 하얀 사슴 꿈 >
싱글맘’ 허수경은 출산한 딸의 태몽으로, 하얀 사슴을 꾸었다고 한다. --[여성중앙] 2008년02월04일.
또한 허수경은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임신 5개월의 몸으로 출연하여 태몽 역시 부모님이 꿨다고 고백했다. "허수경의 어머니는 하늘에서 아이가 뚝 떨어지는 꿈을, 아버지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코끼리같이 큰 동물을 들고 나타나 아버지에게 건네는 꿈을 꾸셨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뉴스엔] 2007.07.26
< 목이 긴 기린을 본 꿈 >
가수인 노사연은 꿈에 목이 긴 기린을 보았다. 그후 출생한 아이가 목도 길고 팔다리도 긴 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TV에서) 기린 꿈으로 아들 출생.
< 기린을 타고 신나게 달리는 꿈 >
빛나고 굉장히 큰 기린을 말처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꿈을 꾸고, 예쁜 딸을 낳았어요. 기린을 꿈에서 본 건 처음이었죠--엄마 김영신 씨(30세, 서울시 중랑구 묵1동) 기린 꿈으로 딸 출생.
< 사슴과 물오리가 나온 꿈 >
둘째를 임신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둘째 태명은 동순이다”며 “태명 동순이는 첫째 동우가 태어나자마자 생겼다. 딸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태몽은 시어머니가 꾸셨는데 사슴과 물오리가 나왔다더라”며 “남편이 쌍둥이일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쌍둥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했다. 그래도 태몽으로 딸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면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커플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둘째 동순이는 2009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미혜, 뉴스엔.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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