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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로 무엇인가 휙휙 왔다갔다 한 꿈

꿈연구원 (2002.04.21)
* 산봉우리로 무엇인가 휙휙 왔다갔다 한 꿈

92년 올림픽 때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의 태몽이다. [산봉우리에서 산봉우리로 무엇인가 휙휙 날아서 왔다갔다 하였다.] 산봉우리는 정상을 뜻했고, 무언가 왔다갔다 했던 건 배드민턴 공을 뜻한 듯하다.--글: 김하원

태몽은 모든 꿈 가운데, 가장 정확하며 완벽한 실현율을 보이고 있다. 20-30년이 지나서도 꿈에서 예지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꿈의 신비함에 새삼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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