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를 사가지고 오는 꿈 >
둘째 딸 아이의 태몽입니다. 남편이 아주 싱싱하고 색깔이 자주빛으로 반짝이는 가지를 한아름 사와서, 식탁위에 쏟아놓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주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며칠 뒤 또 꿈을 꾸었는데, 남편과 어떤 건물에서 나오자, 길에 한 깨끗한 할머니 한 분이 길에 가지를 놓고 팔고 있어서, 우리 부부는 또 가지를 사가지고 오는 꿈을 꾸고 나서, 꿈이 너무 생생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또 태몽 같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딸 같았고 정말 임신을 하고 딸을 낳았습니다. 가지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또한 꿈에 나타난 할머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가지 꿈의 의미보다도, 가지가 싱싱하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좋은 가지의 표상이 중요합니다. 꿈속의 표상대로 아름답고 예쁜 딸이 될 것이고요. 아이의 일생에 있어, 싱싱한 것처럼 건강할 것이며, 아름다울 것입니다. 꿈속에서 시들었거나 상처 입은 표상이 아닌, 밝은 표상이면 좋습니다. 가지에 대해서는 필자의 사이트에서 가지를 검색해 보세요.
할머니는 굳이 보자면, 꿈의 상징 기법의 하나로 삼신 할머니 정도 되겠지요. 제 아들 꿈도 어떤 할머니가 옥수수를 사라고 하는데, 안산다고 하자 그냥 가는데, 큰 옥수수를 하나 떨어뜨려 가지고 오니, 할머니가 뒤쫓아 와서 달라는 것을 안 주워왔다고 돌려보내는 꿈이었지요. 이 때 꿈에서 돌려주었다면, 유산되든가, 성장과정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요. 큰 옥수수는 좋지요. 작은 옥수수보다 그릇이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실현결과> 딸 아이의 태몽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는 딸 아이를 4.2kg에 출산을 하고,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주위에서 이쁘다고 칭찬들 해 준답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거예요. 아들과 딸 아이의 해몽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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