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아빠가 낚시를 하는데, 커다란 붕어 한 마리를 낚아 낚시 끝에 달린 것을 나에게 주길래 치맛폭에 싸 안았다. 해석 : 이 꿈에서 <붕어>가 태아표상이다. <물고기>는 생태적 개넘의 유사관계에서 인적 자원을 용도적 면에서 정신적 물질적인 재산, 작품, 이권, 권세 따위를 상징한다. 그 형태적 개념에서 남성근을 상징한다는 정의는 불합리하다.
이 태몽의 소유자(꿈꾼 사람이 태아를 대신했음)는 어떤 기관이나 회사 사장(꿈속의 남편)이 사업상 또는 어떤 방도에 의해서(낚시질) 기관이나 회사(강) 내부의 주권 아니면 직책(큰붕어 한 마리로 상징되는)을 주어 맡게 된다(치마폭에 받았기 때문). 이 꿈에서 <낚시 끝에 달린 물고기를 떼어 가졌다.>는 것이 특이한데 이것은 상대방이 자신의 사업방도의 모든 것을 지도하며 전달하는 일이라고나 할 수(낚싯대 전부를 지켜 보고 있었기 때문)있다.--한건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