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물에서 쌀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품에 안는 꿈 >
연예인 김국진의 태몽이다. 어머니가 우물에서 물을 긷는데, 물 대신 쌀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올라와 품에 안았다고 한다. --동아닷컴.
풍요로움의 표상이 담겨 있으며, 장차 재물운과 관련지어 큰 성공을 기약할 수 있는 좋은 태몽이다.
* 김민정
어머니의 꿈에 부부가 같이 소극장에 공연을 보러 갔다. 공연은 족두리에 색동 저고리를 곱게 입은 여자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 사랑스럽게 춤을 추고 있었을 때, 유난히 눈이 큰 아이가 객석을 보고 생글생글 웃으며 칼춤을 추는 꿈이었다.
어렸을 때부터의 활동한 아역 출신의 배우인 김민정의 태몽이다.
태몽 꿈에서 아이가 등장하는 경우, 장차 태어난 아이의 남녀 성별과 일치하며, 나아가 생김새와 얼굴이나 외모가 같은 일로 실현되고 있기도 하다. 꿈속에서 눈이 큰 아이였듯이, 그러한 모습을 아이를 낳은 현실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태몽표상에서 사랑스럽게 춤을 추고 있었듯이,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