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어가는 페이지 > * 임신 중에 태명을 사용하자 !
임신 중에 장차 태어날 아이의 태명을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기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듬뿍 담아 아이의 태명을 부르면서, 어루만지면서 날마다 대화하듯이 속삭이는 태교를 행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깊어짐과 동시에, 하늘이 내린 2세에 대한 기쁨과 생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연예인들이 임신 후에 아이의 태명을 부르는 것이 소개 되고 있는 바, 일반인이라고 하더라도 태몽 표상에 나타난 상징물로 태명을 짓든지 기타 부부의 애정이 듬뿍 담긴 태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연예인들의 임신했을 때의 아이 태명을 간략히 살펴본다.
*강호동-백두산. '1박 2일' 백두산 행 촬영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당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았다"고 백두산으로 태명을 지었다.
*김호진-김지호 부부: 아지. 태몽에 나왔었던 송아지의 '아'자와 돼지의 '지'자를 따서 .
*김희선-2세 태명이 잭팟(우리 인생의 대박이라는 의미)
*이수근(개그맨)-일박(1박2일에 출연해서)
*박경림-별밤( ‘별이 빛나는 밤’에 DJ)
*변정민-JJ(임신 당시 남편과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따서)
*김지영,남성진 부부-환희(온 가족에게 기쁨을 준다는 의미)
*장혁(배우)-태희(크고 넓은 사람이 되고 또 많이 웃을 수 있는 기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장신영-건이(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나라는 뜻)
*황승환-우선(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는 뜻에서)
*이승철-촌동에서 자이로 바꾸었는 바, “무밭에서 무를 뽑는 태몽을 꿔 아들인줄 알았다”며 “처음에는 태명을 동부이촌동에 살고 있어서 ‘촌동’으로 지었다가, 이후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이로 바꿨다고 말하고 있다.
*허수경(싱글맘)-별이. 초음파 검사 때 별처럼 반짝반짝 거리는 심장을 보고 감동받아 ‘별이’라고 아이의 애칭을 지었다 한다. 허수경 자신의 인생에도 별처럼 반짝이는 희망을 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한위-통통이
*이창훈-사랑이
*신동엽-똘똘이
*박준형-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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