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고기 두 마리를 잡은 태몽꿈
(영화배우: 임예진 태몽 꿈) 길을 가닥 맑은 물에서 붕어가 노는 것을 보고 두 마리를 잡았는데, 그 크기가 손바닥만 했다. 양동이에 담아 가져왔다.
풀이: <손바닥 크기의 붕어>라면 상당히 큰 붕어이다. <물고기>는 대체로 어떤 작품, 사업성과, 재물, 인적자원 따위를 상징하는 표상물이다. 그것이 그만큼 크다는 것은 평범하지 않은 작품 사업성과를 얻게 됨을 뜻한다.
<길을 가다가 얻은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업이나 직업에 종사하는 동안 일어날 것이고 <맑은 물이 흐르는 냇물에서 견져냈기 때문에> 어떤 사상전파나 문화사업장에서 얻어진 사업성과나 작품 성과이다. 그것이 <두 마리>였기 때문에 전후해서 두 개의 성과나 업적을 남긴다. 만약 <냇물>이 현재 봉직하고 있는 방송국을 뜻한다면 그녀는 재직중 어떤 두 개의 작품성과나 업적을 남길 것이고, 그 일로 인해서 하나의 사업바탕(양동이)을 마련하여 오래도록 <집까지 오는 동안>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한건덕) 주: 쌍둥이나 두 자식을 두게 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