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걷어차는 태몽은 유산을 예지한다.
-동물을 치마폭으로 쌌는데 열어보니 죽어 있었다면, 유산을 예지한다.
-동물들이 자기에게 달려들다가 뒤돌아서 달아나는 꿈은 유산을 예지한다.
-자기 집안에 들어온 동물이 밖으로 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꿈은 유산을 예지한다.
-천장을 뚫고 들어온 동물에 관한 태몽을 꾸면, 태아가 일찍 요절하거나 부모와 일찍 사별함을 예지한다.
-쫓아오는 동물을 피해 나무 위에 숨었더니, 그 동물이 되돌아가는 꿈은 유산이나 요절로 이루어진다.
-방안에 있는 동물을 보고 문을 닫아버리면, 태아가 유산되거나 일찍 죽는다.
-동물이나 과일 등을 방 안으로 들고 들어 왔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없었다.
-임산부가 호랑이나 사자를 피해서 도망치는 꿈을 꾸면, 태아는 유산되고, 일반적인 꿈의 경우에는 권리 상실이나 사업 실패 등을 체험한다.
-뱀을 입에 물고 질겅질겅 씹어 피가 묻어 나오는 꿈을 꾼후에 아내가 유산하게 되었다.
-뱀이 치마로 들어와 허리춤 속에 있었는데, 다시 찾아 보니 없어졌다.
-뱀이 자기 발을 물기에 밟아 죽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유산된다.
-누런 뱀이 치마속으로 들어왔으나 볼 수 없는 태몽을 꾸면, 중도에서 요절하거나 실종될 아이를 낳는다.
-뱀을 난도질하자 하반신에 피가 나면서 사람으로 변한 태몽을 꾸면, 태아는 여아로 중년에 병들어 하반신 마비를 가져오게 된다.
-뱀을 막대기로 때려 여러 토막을 낸 태몽을 꾸면, 태아는 여아로 장차 여러 번 재가하며 남편이 죽거나 병들어 이별하게 된다.
-독사가 땅에서 나오더니 발을 물고 달아나는 꿈을 꾼후에 아들을 낳았는데 일찍 죽는 일로 실현되었다.
-몸에 감긴 구렁이를 떨쳐버리는 태몽을 꾸면, 유산된다.
-큰 구렁이가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리면, 유산 또는 사망 등을 예지한다.
-3개의 뿔이 난 금두꺼비가 방안에 있는 것을 보고, 문을 닫아버린 태몽은 인물이 특출하고 부귀로워질 아이가 태어났으나, 세 살에 죽을 것을 예지한 것이었다.
-늑대를 따라 산 속에 들어갔다. 하늘도 보이지 않고 너무나 캄캄하여 산 속에서 헤매다가 깨었다. 그후 아들을 낳았으나, 일주일 만에 죽었다.
-곤충류를 발로 밟아죽이면 태몽이면 태아가 유산될 암시이며, 일반적인 꿈의 경우 사업과 관련된 경우에는 작은 일이 성사된다.
-용이 안개 속에 있다가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낸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한동안 은둔생활 또는 비밀을 간직할 일이 있게 되거나 모자 이별이 있게 됨을 예지한다.
-용이 나자빠져 있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장차 패륜아가 되거나 요절할 사람과 관계하게 된
-용이 구름 속에서 눈을 부라리다 빗방울을 떨어뜨린 태몽으로, 태아가 유산된 사례가 있다.
-두 마리의 수탉이 싸우다가 그 중 한 마리가 피를 흘리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중년에 요절하게 된다. 일반적인 꿈의 경우 상대방과 크게 다툴 일이 생기게 된다.
-매가 족제비․금붕어․잠자리로 변해 벽에 붙어 있는 태몽은, 태아가 일찍 죽을 때까지의 생활환경 변화나, 허무한 삶이 되어 버린 일생을 예지해주고 있다.
-큰 잉어나 물고기가 자기 앞으로 오다 사라지거나 다른 쪽으로 가는 태몽을 꾸면, 태아가 유산될 것을 예지한다.
-죽은 물고기나 동물을 보면 가임 상황에서 유산으로 실현될 수 있다.
-큰 물고기가 연못에서 노닐다 갑자기 사라지는 꿈은 태아가 유산될 우려가 있다.
-두 마리의 물고기 중에서 한 마리는 내버리고, 한 마리는 연못에 넣은 태몽을 꾸면, 한 아이는 유산되고 한 아이는 순산하게 된다. 혹은 두 형제를 낳았으나 성장 과정에서 한 아이가 죽게 된다.
-자라가 자신의 동생을 꼭 잡구 매달리는 꿈으로 유산된 사례가 있다.
-흰고양이가 오빠 엉덩이를 잡구 안놓던 꿈으로 유산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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