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밭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다른 집 자두나무에 자두 하나가 달려 있는 것을 보고 자두를 따서 호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다.
- 시냇가에서 황금빛 사과가 내려온 꿈
- 외갓집에 있는 살구 꿈
- 복숭아를 따먹는 꿈
- 밭에서 할머니가 씨없는 대봉 홍시 두 개를 주는 것을 받는 꿈
- 석류 알을 줍는 꿈
- 다른 집에 가서 호박을 많이 따오는 꿈
- 시어머니가 가마솥이 걸린 부엌에서 오이를 주었는데, 반을 뚝 잘라 먹었던 꿈
- 완전 팔뚝정도의 크기로 된 파란색 고추를 따온 꿈
- 아주 탐스럽게 생긴 머루를 따서 한아름 안고 집으로 들어온 꿈.
- 배 밭에 하얀 배 꽃을 보는 꿈
- 친정어머닌 꿈에 애호박․가지․양파를 본 꿈
- 시어머니 꿈에 무의 더미 속에서, 큰 무 하나 꺼내는 꿈
- 호박 줍는 꿈
- 엄청 빛나구 환하고 큰 감이 매달려 있던 꿈
- 아름답고 탐스러운 큰 꽃과 과일들을 본 꿈
- 큰댁 집마당 멍석에 누런 메주콩이 하나가득 널려 있네요. 콩 멍석 군데군데 튼실한 주글주글 마른 빨간 대추가 섞여 있네요. 저는 그 대추를 형님 오시기전에 주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재빨리 주워서 주머니에 넣고 한숨 돌리는 꿈
- 밤나무에서 밤이 떨어지는 거래요. 그래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떨어지는 밤은 받고요. 장소가 우리 시골이래요. 그런데 밤 꿈은 남자(사내아이)라는데 저 여자에요.
- 가정부가 예쁜 꽃이 가득 담겨있는 꽃병에서 몇 송이를 확 들어내 버렸는데, 그 자리가 휑하니 비어 있는 꿈으로 딸을 낳았는데 코가 납작한 편임.
- 흰 수염의 산신령 같은 할아버지에게서 산삼을 받아서 장롱속에 보관한 꿈. 꿈을 사고 나서 임신하였으며, 딸을 출산함.
- 친정아버지께서 산에서 나무를 하시다가, 저에게 뽀얀 왜낫을 한자루 주시는 것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오는 꿈
- 여러 가지 반지 중에서 하나를 고른 꿈
- 할머니께서 반지를 줍는 꿈(손녀 딸 태몽).
- 비녀를 받는 꿈
- 친정어머니가 꿔주신 꿈인데, 온몸에 금으로 치장을 한 꿈
- 산에 걸쳐있는 무지개를 보는 꿈.
- 황금으로 만든 용 머리상이 진열장에 있어서 냉큼 치마폭에 싸 온 꿈
-- 무단전재시 저작권위반 고소됨, ‘홍순래박사 꿈해몽’ http://984.co.kr(인터넷), 984누르고 + 인터넷접속버튼(핸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