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업사원으로 인센티브 받던시절 꾼 꿈입니다..
지점끼리 경쟁도 있었고..한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이면 뺏어올수 없는..
어떠한 룰이 존재하던..그때 꿈입니다..
꿈에 바닷가를 갔고...무릎정도오는 파란 바닷물에 바닥은 흰색 모래이고...
그안에 조개가 무쟈게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조개를 쓸어담아 망태기에 무쟈게 담고 있는데..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가...
많이 잡았네~ 하시며..본인은 많이 잡지 못했다고..
집에가서 해먹어도 표도 안난다며
많이 잡은거 해먹을 때 같이 해먹으라며 본인이 잡은 조개를 저의 망태기에 넣어주셨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조개껍질을 다 까고 조갯살만 검정비닐봉투에 담은 상태에서
그 검은봉투채 저의 망태기에 넣어주셨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조개는 껍질이 돈이라고 들었는데
꿈에서 그 아주머니는 껍질을 다 깐상태로 알맹이만 모아서 저에게 주었습니다..ㅠㅠ
일거리만 받은거라고 주위에서 얘기를 하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며칠후 저는 상담을 해서 의외의 매출을 올렸지만....
그 고객은 저희 다른지점에서 이미 상담을 받은 고객이고...인센티브는 저의 몫이 아니고
처음 상담받은 지점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객은 먼저 상담 받은지점 직원과 싸우고 온 상태였고
그 지점과 연관되는 상태라면 계약을 안하겠다 해서
그고객을 설득하여 저희 지점에서 등록을 시켰고
결국 그 고객관리는 제가 맡았고..
인센티브 부분은 먼저 상담받은 다른지점과 고객 모르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다른지점과 인센티브를 나눈적이 없었던 시절..최초의 사건이었습니다..ㅋ )
결국 저는 일은 다하고....
수당은 반만 가지게 된 사연입니다..
내용 이해 안되시면...좀더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저도 좀 어렵네요..ㅎ
이해 안되시는분~~ 댓글 주세용 ^^
